2021년 3월 24일 5분 뉴스브리핑


✿2021.3.24(수) 5분 뉴스브리핑✿


✪경제/증권/부동산/산업재계✪


✒["해킹당했나""주식 매매 놓쳐" 하루 망쳐버린 '앱 먹통' 패닉]


삼성전자 갤럭시를 포함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일부 앱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해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콜센터에는 문의 전화가 쏟아져 대기시간이 30분 넘게 걸렸고, 일부 서비스센터에는 수백 명이 몰렸다.
이번 오류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시스템 웹뷰' 앱이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에서 웹 콘텐트를 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근 업데이트 후 기존 앱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준비 안 된 금소법의 역설···은행, 혁신서비스 속속 중]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금융권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시스템에 변화된 내용을 반영하려면 최소 한 달은 필요한데 금융 당국이 시행을 불과 5영업일 앞두고 감독 규정을 발표한 데다 시행세칙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당국은 금융권의 준비 부족을 고려해 6개월간 시행 유예기간을 둔다고 했지만 업계에서는 ‘시범 케이스’ 우려에 몸을 한껏 움츠려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현대차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 공개…5분에 100㎞ 달려]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했다. E-pit는 빠르면서도 쉽고 편안한 프리미엄 충전 서비스를 핵심 지향가치로 삼아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의미 있게 하는 충전 플랫폼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공정위, '멜론' 부당지원한 SKT 제재 절차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이 음원 플랫폼 ‘멜론’ 운영사를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23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공정위는 SKT가 멜론 운영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를 부당지원한 혐의에 관한 심사보고서를 SKT에 발송했다. SKT는 2016년 1월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카카오 측에 매각했지만, 공정위는 2016년 이전 부당지원 혐의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대신 샀어요”…9억원 넘는 고가 오피스텔 잘 팔리]


대출, 증세 등 주거용 부동산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대형 면적의 오피스텔과 고가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는 높아졌다. 실제 지난 1·2월 9억원 이상 오피스텔 거래량은 크게 증가했다.


✒["100곳 중 90곳 폐업할 수도"... 특금법 시행에 암호화폐 거래소 '초비상']


암호화폐를 '가상자산'으로 정의하고 사업자에게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지우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개정안'이 25일부터 시행되면서 국내 가상자산 업계에 대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현재 100여 곳으로 추정되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갖가지 조건을 갖춰 금융당국에 신고한 거래소만 실질적인 영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선 현재 거래소의 90% 이상이 문을 닫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보험관련✪✪✪


📝[보험사, 코로나에도 연봉 올랐다… 손보사 톱은 삼성화재]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보험사 임직원 급여가 전반적인 순이익 증가에 힘입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평균 급여 상위 10개사 중 2개사는 1억원이 넘었다.
23일 각 보험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코리안리의 지난해 직원 평균 직원 급여가 1억28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생명,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한화생명 등은 순이익이 증가함에 따라 급여를 올린 케이스다.


■삼성생명은 1억 700만원을 평균 급여로 지급해 1억원을 넘겼다


■메리츠화재는 8982만원에서 9535만원으로, 

■현대해상도 급여가 8300만원에서 8900만원, 

■한화생명도 8300만원에서 8900만원으로 올렸다.

■미래에셋생명도 급여는 9000만원에서 9500만원으로 늘었다.


📝[SK·현대차 따라… 삼성 보험 계열사도 이사회가 ESG 직접 챙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환경 및 책임, 투명경영을 강조하는 ‘ESG’를 이사회를 통해 직접 챙기기 시작했다.
SK와 현대자동차그룹 등 주요 대기업들이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경영 행보 가속화에 나선 가운데 보험사들도 ESG경영의 전문성, 투명성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한화손해보험, 업계 최초 '눈 전용 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백내장, 녹내장,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생활 속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과 질환에 대해 사전 예방을 위한 검사부터 처치는 물론 시술과 수술까지 단계별로 집중 보장하는 눈 전용 보험 상품 ‘무배당 밝은눈 건강보험’을 1월 출시했다.
이 상품은 눈 검사, 치료에 필요한 ‘눈(안와)안심보장치료비’를 기본보장으로 한다. 눈 질환 사전 예방을 위한 특정검사비를 연간 3회(1일 1회), 특정 처치 및 수술비와 특정수술비를 각각 연 1회 보장하는 게 주 내용이다. 시력 개선을 위한 안검내반· 안검하수 수술, 맥립종(다래끼) 절개 등과 같은 눈 관련 시술도 보장한다.


✪✪정치/외교/국방✪✪


✒[정부, 결국 유엔 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불참']


정부가 결국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9년부터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3년 연속 불참한다. 문재인 정부가 임기를 1년여 앞둔 상황에서 남북대화 재개 등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가동에 무게를 싣는다는 분석이다.


✒[오세훈, 10년만에 시장 세번째 도전... “정권심판 전쟁 시작”]


국민의힘 오세훈(60) 후보가 23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이기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범야권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오 후보는 지난 22일 하루동안 100% 휴대전화를 활용해 서울시민 3200명을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를 앞섰다. 양당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국제✪✪✪


✒[LH 사태로 민심 폭발…재난지원금, 신공항, 네거티브 '與 승리방정식' 안통해]


더불어민주당이 4⋅7 재보궐 선거를 겨냥해 4차 재난지원금에 가덕신공항과 같은 지역 개발 공약 보따리를 풀었으나, 선거를 불과 한 달 앞두고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투기 사건으로 곤란한 모습이다.
민주당은 LH사건으로 촉발된 국민적 분노를 분산시키기 위해 국민의힘 후보자들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제기하며 총력전에 나섰지만, 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23일까지 이런 대응전략은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 내달 18일까지 봉쇄로 유턴…"부활절 닷새 완전봉쇄]


독일이 봉쇄완화에 '긴급 브레이크'를 걸고 오는 4월 18일까지 기존 봉쇄조처로 복귀하기로 했다.
특히 부활절까지 다음달 1∼5일에는 모든 곳이 문을 닫고, 모두가 철저히 집에만 머물도록 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가장 강력한 '완전봉쇄'에 들어간다.


✪✪기타/연예/스포츠✪✪


✒[하필 중국풍 음식? 첫화부터 게시판 난리난 ‘조선구마사’]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1화부터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프로그램 종영을 요구하는 항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
22일 처음 방송된 ‘조선구마사’에서는 조선을 뒤덮은 생시(좀비)들과 싸우는 태종 이방원(감우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태종을 환시와 환청에 이끌려 백성들을 무자비하게 도륙하는 살인마로 묘사해 논란에 불을 붙였다. 역사를 배경으로 한 작가적 상상력이라고는 하지만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수요일 맑고 건조한 봄 날씨…낮 최고기온 20도]


수요일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남부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전국이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강원 영서와 충북, 남부 내륙의 고도가 높은 지역은 0도 내외로 예상된다.


✪✪시사상식✪✪


🔎OJT[ on The Job Training ]
직장 내 교육훈련.기업 내에서의 종업원 교육 훈련방법의 하나로, 피교육자인 종업원은 직무에 종사하면서 지도교육을 받게 된다. 따라서 업무수행이 중단되는 일이 없는 것이 그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