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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메인경기들 분석 및 간략코멘트입니다.

배팅하시는데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보내시길 바라면서

금일 7월 16~17일 해외축구 경기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에이바르 - 바야돌리드


에스파뇰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9점을 얻어 18위 레가네스와의 승점차를 7점으로 벌린 에이바르. 남은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잔류를 확정했다. 에이스 MF 오레야나가 6월까지만 뛰고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면서 우려가 컸지만 특유의 강한 전방압박축구를 통해 다시 한 번 살아남았다는 것이 고무적. DF 라미스의 부상 외에 다른 전력누수도 없는 상태다. 이번 시즌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고전했지만 잔류 확정으로 마음의 부담없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홈 최종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원정에 나서는 바야돌리드.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해 리그 2연패를 당했다. 이번 시즌 36경기 40실점만 내준 짠물수비를 바탕으로 일찌감치 잔류 확정에 성공한 가운데 에이바르 상대로 최근 5경기 3승2무를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 하지만 MF 알카라스의 출전정지에 MF 미첼,포로,페르난데스 DF 라울 가르시아의 부상 이탈에 DF 살리수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 불안요소다.


◎ 결론 & 배팅 방법

잔류가 확정된 두 팀. 부담없이 최종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특히 원정팀 바야돌리드가 부상,징계로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홈 최종전을 치르는 에이바르가 잔류 확정 기세를 이어갈 수 있는 기회로 보여진다.


에버턴 - 애스턴 빌라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한 에버턴. 최근 3경기 1무2패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다. 승점 45점으로 잔류가 확정된 가운데 유럽대항전 진출 좌절로 인해 별다른 동기부여도 없는 상황. FW 토순 MF 그바맹,델프의 기존 공백에 DF 미나가 지난 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했고 MF 고메스 DF 홀게이트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악재도 있다. 수비진에 상당한 전력누수를 안고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다만 홈에서는 8승6무3패를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고 울버햄튼전 3실점 외에는 리그 재개 후 안정적인 수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원정에 나서는 애스턴 빌라.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꺾고 재개 후 첫 승에 1월22일 왓포드전 승리 이후 무려 6개월여만에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승점 30점으로 17위 왓포드를 승점 4점차로 추격하면서 잔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는 것도 중요한 부분. FW 웨슬리 DF 엥헬스 GK 히튼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가운데 DF 타겟이 돌아온 대신 DF 테일러,하우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이다. 크리스탈 팰리스 상대로 오랜만에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잔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에버턴 원정에서 08/09 이후 승리가 없고 이번 시즌에도 17경기 17득점 35실점으로 2승3무12패로 약했다는 점이 불안요소다.


◎ 결론 & 배팅 방법

울버햄튼전 대패로 3경기 1무2패 부진에 빠진 에버턴. 잔류 확정으로 별다른 동기부여가 없는 가운데 수비진의 부상자들이 많은 상태라는 것이 우려된다. 반면 애스턴 빌라는 잔류라는 동기부여를 앞세워 에버턴 원정에 나서는 만큼 이번 시즌 두 팀의 순위와는 다른 변수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무승부의 가능성을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발렌시아 - 에스파뇰


레가네스 원정에서 0-1로 패한 발렌시아. 상대 퇴장에 PK를 얻어 동점의 기회가 찾아왔지만 MF 파레호의 실축 이후 레가네스의 끈질긴 수비에 막히면서 무너졌다. 승점 50점으로 7위 소시에다드와의 승점차가 4점으로 벌어져 유로파리그 진출의 가능성도 희박해진 상황. FW 로드리고 DF 피치니,가야,가라이 등 부상자들의 공백도 여전하다. 다만 홈에서 10승7무1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강등이 확정된 에스파뇰을 상대한다는 점은 여러 악재에도 발렌시아가 경기를 지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원정에 나서는 에스파뇰. 에이바르와의 홈경기에서 0-2로 패하며 리그 7연패에 빠졌다. 강등 확정 이후 의욕을 잃은 모습을 보여준 것이 아쉬운 부분.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7연패를 당하는 동안 1골을 넣는데 그치고 11실점을 허용하며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문제. 특히 아벨라르도 감독을 경질하고 루페테 감독대행이 부임한 이후 5연패를 당하며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우려된다.


◎ 결론 & 배팅 방법

레가네스 원정 패배로 유로파리그 진출이 어려워진 발렌시아. 하지만 홈에서 10승7무1패로 강했다. 에스파뇰이 7연패에 강등 확정으로 의욕까지 잃은 모습이라는 점에서 발렌시아의 승리가 무난할 것으로 본다.


마요르카 - 그라나다


세비야 원정에서 0-2로 패한 마요르카. 승점 32점으로 리그 19위에 머물러 있는 가운데 17위 알라베스와는 승점 4점차가 유지되고 있다. 남은 두 경기에서 일단 모두 승리하고 셀타 비고,알라베스의 경기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 원정에서 무기력한 모습과 달리 홈에서는 최근 셀타 비고전 5-1 승리, 레반테전 2-0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는 등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DF 가메즈의 출전정지에 MF 페드라사 DF 쿠트리스,아그벤예누 등 부상자들의 공백이 계속되지만 FW 부디미르 MF 쿠보 타케후사를 중심으로 홈에서 짜임새 있는 공격력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원정에 나서는 그라나다.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패하기는 했지만 1-2로 선전을 펼치며 재개 후 9경기 3승3무3패로 나쁘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마요르카 상대로 최근 3경기 2승1무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도 고무적. 다만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진만큼 동기부여가 홈팀 마요르카에 비해 떨어질 수 있고 MF 고날롱,바디요 DF 알렉스,퀴니,로사노의 부상 공백에 DF 바예호,폴퀴어의 출전여부도 불투명하다는 소식. 많은 부상자들의 공백을 안고 재개 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 결론 & 배팅 방법

잔류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는 마요르카. 최근 홈에서 2연승을 거두며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라나다가 레알 마드리드전 패배로 유로파리그 진출이 어려워진 상태라는 점에서 확실한 동기부여가 있는 마요르카가 안방에서의 강세를 앞세워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셀타비고 - 레반테


오사수나 원정에서 1-2로 패한 셀타 비고. 최근 5경기 3무2패를 기록하며 승점 36점으로 리그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18위 레가네스와 승점 4점차에 상대전적에서 우위에 있어 남은 2경기를 비기기만 해도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최종전 상대가 강등이 확정된 에스파뇰이라는 점에서 남은 일정도 수월하다는 평이다. 최근 5경기 11실점으로 견고했던 수비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FW 스몰로프 MF 수아레스 DF 준카 GK 세르히오,루벤의 부상으로 골문에 불안요소가 있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홈에서는 4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최근 부진에도 저력을 보여줬다는 점. 에이스 FW 아스파스와 MF 하피냐가 건재한만큼 특유의 역습이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원정에 나서는 레반테. 홈에서 빌바오에 1-2로 패하면서 최근 2연패에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승점 43점으로 리그 12위에 올라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한 가운데 DF 이반 로페스의 부상 외에 다른 전력누수는 없다. 잔류 확정으로 별다른 동기부여가 없고 홈에서 8승5무5패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원정에서는 18경기 32실점을 허용하는 등 4승2무12패로 약했다는 것이 불안요소. 셀타 비고 상대로는 최근 2연승을 거뒀지만 지난 시즌 승리 전까지 8연패를 당할 정도로 고전하기도 했다.


◎ 결론 & 배팅 방법

승리를 거두면 홈에서 잔류를 확정할 수 있는 셀타 비고. 최근 5경기 3무2패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지만 홈에서는 4경기 연속 무패로 패하지 않았다. 잔류가 확정된 레반테가 원정에서 4승2무12패로 약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잔류 확정을 노리는 셀타 비고의 승리를 기대해볼 만하다.


빌바오 - 레가네스


레반테 원정에서 2-1로 승리한 빌바오. 승점 51점으로 7위 소시에다드를 승점 3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2경기가 남아 있는 만큼 유로파리그 진출 가능성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 DF 예라이의 부상 공백에 DF 마르티네즈가 출전정지로 인해 나올 수 없어 수비진에 악재가 있다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이지만 이번 시즌 15골을 넣은 MF 라울 가르시아의 득점력이 리그 재개 후 폭발하고 있고 FW 무니아인,이냐키의 폼이 좋아 짜임새 있는 공격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홈에서 최근 레알 마드리드,세비야 상대로 접전 끝에 패하기는 했지만 9승4무5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안방에서 강한 면모에 레가네스 상대로도 최근 4경기 3승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원정에 나서는 레가네스.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에서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에도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3경기 2승1무를 기록해 17위 알라베스를 승점 4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남은 2경기를 모두 잡고 알라베스가 승리하지 못할 경우 극적인 잔류의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수비진의 집중력이 매우 높아진 모습. 다만 빌바오 원정을 앞두고 부상,징계 공백이 쏟아지면서 라인업 구성에 애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고민. MF 오스카르 DF 오메루오,뷔스틴자,케빈의 부상 이탈에 MF 레시우 DF 조나탄 실바,아와지엠의 징계로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다. 특히 FW 엔 네시리,브레이스웨이트의 이적 이후 공격진의 결정력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 에이스 오스카르의 출전이 이번 경기도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최악의 전력누수를 안고 빌바오전을 치른다.


◎ 결론 & 배팅 방법

레반테 원정 승리로 유로파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간 빌바오. DF 이니고 마르티네즈의 징계와 DF 예라이의 부상으로 수비진의 전력누수를 안고 홈경기에 나서지만 최근 MF 라울 가르시아를 중심으로 공격의 분위기가 좋다는 점. 특히 홈에서 강세에 레가네스 상대로 최근 4경기 3승1무 우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강등 버프를 통해 3경기 2승1무로 잔류 의지를 보여주고 있지만 징계와 부상으로 전력누수가 심각한 레가네스의 상황을 고려하면 홈팀 빌바오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우샘프턴 - 브라이턴


승점 45점으로 잔류가 확정된 사우샘프턴. 최근 4경기 2승2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맨시티를 잡고 맨유와 2-2로 비기는 등 강팀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 FW 제네포 MF 부팔,발레리가 부상으로 빠진 것 외에는 추가된 전력누수도 없다. 많은 활동량과 강한 전방압박을 통해 속도감 있는 공격이 효과를 보고 있는 가운데 주포 FW 잉스의 득점행진이 리그 재개 후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모습. 홈에서 5승2무10패로 오히려 고전하고 있기는 하나 최근의 좋은 흐름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원정에 나서는 브라이튼. 안방에서 맨시티 상대로 0-5 대패를 당해 2연패에 빠졌다. 안방에서 강호 리버풀,맨시티 상대로 호되게 당하는 모습. FW 이스퀴레도,알사테의 부상 공백도 계속되고 있다. 승점 36점으로 18위 본머스와는 승점 5점차를 유지하고 있어 강등권과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기는 하나 아직 잔류가 확정된 상태는 아닌 만큼 동기부여는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홈 강세에 비해 원정에서 3승6무8패로 고전했다는 점. 사우샘프턴과의 맞대결에서 최근 6경기 3무3패를 기록하며 약했다는 점이 우려된다.


◎ 결론 & 배팅 방법

사우샘프턴이 최근 맨시티를 잡고 맨유와 비기는 등 4경기 무패를 달리며 최근 기세가 좋고 주포FW 잉스의 득점포가 뜨거운 만큼 홈에 비해 원정에서 다소 고전하고 있는 브라이튼 상대로 사우샘프턴의 최근 맞대결 우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크리스탈 - 맨유


애스턴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한 크리스탈 팰리스. 최근 5연패에 빠진 가운데 5경기 13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진의 조직력이 흔들리고 있다. FW 벤테케가 징계로 결장하고 DF 슐럽,톰킨스,켈리,케이힐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라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수비진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고 특히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가 확정되면서 별다른 동기부여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라는 점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연패로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원정에 나서는 맨유.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실점을 허용하며 승점 3점이 아닌 승점 1점에 그쳐 리그 4위로 올라서는데 실패했다. 다른 팀들이 미끄러졌을 때 함께 미끄러진 것이 아쉬운 모습. DF 투안제베,존스의 부상 공백에 DF 쇼가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도 좋지 않은 소식이다. 다만 재개 후 6경기 4승2무에 MF 포그바,브루노 페르난데스 콤비의 시너지효과를 앞세워 6경기 17골을 몰아칠 정도로 공격력이 완벽하게 살아난 상태라는 점에서 재개 후의 좋은 경기력에 기대를 걸어볼 수 있다.


◎ 결론 & 배팅 방법

크리스탈 팰리스가 5연패에 빠진 가운데 견고했던 수비가 무너지고 있다는 점. 수비진의 부상자 공백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리그 재개 후 180도 달라진 공격력의 맨유 상대로 역부족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스팔 - 인터밀란


제노아 원정에서 0-2로 패한 스팔. 재개 후 6경기 1무5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승점 19점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17위 제노아와의 승점차가 11점으로 벌어져 6경기밖에 남지 않은 지금 잔류의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 FW 파레스 MF 발로티 GK 베리샤의 부상 공백도 계속된다. 무엇보다 디 비아조 감독 부임 후 1승1무7패로 9경기동안 단 승점 4점에 그치며 더욱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제노아 원정에서 0-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별다른 공격 의지를 보여주지 않았을 정도로 포기한 것 같은 모습이 나왔다는 것이 문제. 지금의 상태로는 잔류에 대한 동기부여도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의 상태로 보인다.


원정에 나서는 인테르. 토리노와의 홈경기에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3-1 역전승을 거두며 3경기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2위 아탈란타에 1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승점 2점을 뒤지고 있는 가운데 2~4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직행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황. DF 고딘이 징계로 결장하고 MF 센시,바렐라,베시노의 부상으로 중원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는 점은 아쉽지만 MF 브로조비치,갈리아디니가 공백을 메울 수 있고 핵심 DF 슈크리니아르가 돌아왔다는 것이 고무적. 더불어 로테이션을 통해 핵심 공격수들의 체력을 안배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스팔 상대로는 통산 5경기 4승1무로 우위를 점했다.


◎ 결론 & 배팅 방법

스팔이 리그 최하위로 강등이 유력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노아와의 경기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잔류에 대한 동기부여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리그 2위를 노리는 인테르가 무난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