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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MLS 22:00 [토론토FC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토론토FC는 몬트리올 임팩트와의 401 더비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 16강 진출의 8부능선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1승 1무로 C조 선두, 2위 뉴 잉글랜드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이번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을 전망이다. 

조 선두로 올라가기 위해선 무승부가 아닌 승리를 거둬야 하는 입장이지만, 

16강 토너먼트전 일정이 오는 25일부터 빡빡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무리한 공세를 취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단, 공격적인 팀 스타일상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포 FW 알티도어(지난 시즌 12골) 부상 공백에도 불구, 

그 대체자 FW 아키놀라가 이번 대회 5골로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알티도어와 MF 오소리오는 

16강전부터는 복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 잉글랜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은 DC 유나이티드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거뒀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미국 대표팀을

 16강으로 이끌었던 어리나 감독 휘하에서 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급부상해 있다는 평가. 

코로나 휴식기 동안 조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음은 물론, 

이번 대회에서 손에 꼽힐 만한 수비력을 과시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 첼시 DF 맨시엔, 전 비테세 DF 뷔트너가 버티는 포백라인의 견고함을 떠올리면 

막강 화력의 토론토 상대로 쉽사리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드필드진에서 전 발렌시아 MF 힐이 정확한 패스를 뿌려줄 수 있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단, 힐은 DCU전 도중 부상을 당해 이번 최종전 출전이 어려워졌다는 소식. 

우루과이산 MF 파군데스가 그 공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 잉글랜드 역시 비겨도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정황상 

신중한 경기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참고로 이번 경기는 토론토의 홈이 아닌

 중립장소 올랜도에서 펼쳐진다. MLS 이즈 백 토너먼트 대회 자체가 올랜도에서 진행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토론토: FW 알티도어(★★★★★/부상), 넬슨(★★★☆☆/불투명), MF 오소리오(★★★★☆/부상).

뉴잉글랜드: MF 힐(★★★★★/불투명), 카이세도(★★★★☆/불투명),

 DF 델라메아(★★★★☆/불투명), 시노비치(★★★☆☆/불투명).


7월 22일 EPL 02:00 [왓포드 VS 맨시티]


왓포드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1-3 완패를 당하며 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전반전에는 거의 아무 것도 해보 지 못했을 정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만 상황.

 결국 이 패배 직후 피어슨 감독을 경질하는 강수를 띄운 상태다.

 지난 시즌 팀을 FA컵 결승으로 이끌었던 그라시아 감독을 초반 4경기 만에 경질하더니,

 이번에는 2경기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 시즌 3번째 감독 교체를 발표하고 말았다. 

왓포드 보드진의 무리수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유스팀의 멀린스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서 이번 맨시티전과 주말 아스널전을 지휘하게 될 전망이다.

 본머스가 사우스햄튼에게 패하며 19위로 추락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1

8위 애스턴 빌라와는 승점 3점 차를 유지하고 있는 중.

 맨시티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2연패 포함, 

1986-87 시즌의 2-1 승리 후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서 무기력한 0-2 완패를 당하며 탈락 고배를 마셨다. 

압도적인 탑독으로 지목받았음에도 불구, 아스널의 선수비 후역습 전략에 휘말려 

올 시즌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만 상황.

 챔스-FA컵-카라바오컵 3관왕을 차지하겠다던 야심찬 계획도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미 리그 순위는 2위로 확정된 상태지만, 오는 8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스

 16강 2차전을 앞두고 기세를 끌어올려야 하는 만큼 

이번 경기에 느슨하게 임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도리어 의욕적으로 

화풀이에 나서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일반 리그전을 치를 때에는

 FW 아구에로(16골) 부상 공백이 전혀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았으나,

 아스널과의 FA컵 준결승전에선 매우 뼈아프게 작용했던 만큼 과르디올라 

감독 입장에서도 공격진의 폼을 최대 한도로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는 상태다. 

아구에로는 레알과의 챔스 16강 2차전에도 출전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왓포드 상대로는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이후 8전 전승을 기록 중

일 뿐 아니라, 8경기 35득점 3실점으로 압도적 강세를 나타내는 등 천적으로 군림하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왓포드: FW 데울로페우(★★★★★/부상), 석세스(★★★☆☆/부상), 

MF 카푸(★★★★☆/불투명), DF 얀마트(★★★★☆/부상).

맨시티: FW 아구에로(★★★★★/부상), GK 브라보(★★★☆☆/부상).


7월 22일 세리에A 02:30 [아탈란타 VS 볼로냐]


아탈란타는 헬라스 베로나 원정에서 상대의 강한 압박에 

고전을 면치 못한 채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후반전 들어 전반전 졸전을 뒤로 하고 파상공세를 퍼부었으나, 

다소 아쉬운 골 결정력을 선보이며 승점 1점을 따내는데 그치고 만 상황. 

챔스 진출은 이미 확정된 상태인 만큼 실낱같은 역전우승 희망을 이어가기 위해

 주중 홈경기 승리가 반드시 요망된다. 단, 가스페리니 감독이 PSG와의 챔스 8강전

(8월 12일)에 초점을 맞춰 컨디션 조절에 들어갈 가능성도 배제해선 안될 전망이다.

 일단 매 경기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으므로, 주중에 벤치로 내려갔던 

FW 무리엘(17골), MF 더 론, DF 칼다라, 카스타뉴 등의 

선발 출격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우측 윙백 DF 하테보어는 경고누적으로 결장 예정이고, 

전반기 부동의 에이스였던 MF 일리치치(15골 5도움)는 

여전히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반면 가장 최근의 홈경기였던 브레시아와의 더비매치에서 제대로 화력

을 폭발시켰다는 점(6-2)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볼로냐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볼로냐는 주말 AC밀란 원정에서 상대 역습에 수비가 무너지며 1-5 대참사를 당했다. 

4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0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잔류는 이미 확정된 상태지만, 7위 AC밀란과의 승점 차가 13점으로

 벌어짐에 따라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도 무산되고 말았다.

중위권에서 점차 동기부여를 잃어갈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팀 스타일이 공격적인데다, 딱히 남은 목표도 없는 상태인 만큼

 부담 없이 공세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게 될 듯.

 비록 밀란에겐 대패를 당했지만, 올 시즌 무려 

인테르(2-1)와 나폴리(2-1), AS로마(3-2)를 원정에서 침몰시켰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에이스 FW 오르솔리니(8골 5도움) 포함, 

공격진의 폼도 변함없이 좋은 상태다. 단, 수비진이 아탈란타 원정에서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내기는 여러모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아탈란타 원정에선 5연패 포함, 2008-09 시즌의 1-0 승리 후 

오랜 기간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 반면 전반기 홈 맞대결에선 2-1

로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 주요 결장자 

아탈란타: MF 일리치치(★★★★★/부상), DF 하테보어(★★★★★/징계).

볼로냐: MF 쇼우텐(★★★☆☆/부상), DF 바니(★★★★☆/부상), 다이크스(★★★★☆/징계).


7월 22일 EPL 04:15 [애스턴빌라 VS 아스날]


애스턴 빌라는 에버턴 원정에서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거의 다 잡았던 승리를 

1-1 무승부로 놓쳤다. 앞으로 2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8위,

 17위 왓포드와 승점 3점 차로 아직 막판 뒤집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

 왓포드의 잔여 일정이 맨시티(홈)-아스널(원정)로 매우 험난하다는 점에서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번 홈경기에서 이변을 일으킬 경우

 잔류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최근 경기력이

 왓포드에 비해 낫다는 점, 본머스 역시 소튼전 패배(0-2)로 미끄러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빌라에게 희망적인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볼 수 있을 듯. 

팀이 에이스이자 올 시즌 EPL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MF 그릴리쉬(7골 6도움)가 영웅적인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DF 테일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지난 에버턴전에 이어 DF 타깃이 왼쪽 수비를 책임질 예정이다. 

아스널 상대로는 내리 7연패를 기록 중이지만, 

전반기 원정경기(2-3) 당시 거의 이변을 일으킬 뻔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아스널은 주말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완파,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아르테타 감독의 3-4-3 전술이 

맨시티의 점유율 축구를 완벽히 무력화시키며 그야말로 'KO승'을 거뒀다는 평가. 

3년 만의 FA컵 우승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음은 물론, 유로파리그로 가는 

다른 길을 열어두는데에도 성공한 상태다. 

현재 순위 10위, 6위 토트넘과 승점 5점 차로 리그를 통한 유로파 진출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FA컵 준결승전 승리는 아스널의 운명을 뒤바꿨다고 평할 만하다. 

맨시티전 3일 만에 원정길에 올랐다는 점, 리그전에 대한 집중력이 살짝 저하될 수 있는 

타이밍이라는 점에는 반드시 유의해야 할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최근 호수비를 연발하던

 DF 무스타피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도 아쉽게 됐다. 반면 FW 은케티아는 징계를 

마치고 복귀할 예정이고, 컵대회 출전 불가였던 DF 소아레스 역시 리그전에는 출전이 가능하다. 

빌라 원정에선 3연승 포함, 1998-99 시즌의 2-3 패배 후 오랜 기간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빌라: FW 웨슬리(★★★★☆/부상), DF 테일러(★★★★☆/부상), 

엥겔스(★★★★☆/불투명), GK 히튼(★★★★☆/부상).

아스널: FW 마르티넬리(★★★☆☆/부상), MF 외질(★★★★☆/불투명), 귀엥두지(★★★★☆/불투명), 

DF 무스타피(★★★★☆/부상), 마리(★★★☆☆/부상), 체임버스(★★★☆☆/부상), GK 레노(★★★★☆/부상).


7월 22일 세리에A 04:45 [사수올로 VS AC밀란]


사수올로는 칼리아리 원정에서 11:10으로 싸웠음에도 불구, 

상대의 거센 저항을 이겨내지 못한 채 1-1로 비겼다. 

그래도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며 유로파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가게 된 상황. 

칼리아리 원정에서의 무승부가 딱히 나쁜 결과는 아닌데다, 

이번 주중에는 징계로 주말에 결장했던 FW 베라르디(13골 7도움), 

MF 마냐렐리, 부라비아 3인방이 나란히 복귀한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린다.

 에이스 베라르디 복귀와 함께 주전 스리톱이 재가동될 예정이라는 점, 

중앙 미드필드진이 다시 정상화됐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단, 이탈리아의 일부 언론들은 사수올로가 주말 나폴리 원정에 대비, 

FW 카푸토(18골 7도움)와 보가(11골 4도움) 중 한 명을 벤치로 내릴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둘 중 한 명이 조커로 출전하는 경우의 수를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DF 페라리는 징계로 결장한다는 소식. DF 치리체스가 그 대신 중앙 수비진의 

한 자리를 책임질 예정이다. 밀란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무 3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AC밀란은 볼로냐와의 홈경기에서 역습의 진수를 선보이며 5-1 대승을 거뒀다. 

밀란 역시 사수올로와 마찬가지로 리그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 중인 상황.

 현재 순위 7위, 8위 사수올로보다 승점 8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에서 비기기만 해도 유로파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전망이다. 

단, 밀란의 최근 기세 및 공격적인 팀 스타일을 떠올리면 소극적인 경기운영을 

펼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혹에 가까워진 나이에도 불구, 

체력에 큰 문제가 없는 FW 이브라히모비치(5골 4도움)는 주중경기도 출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MF 카스티예호, DF 콘티 역시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다.

 다만 주말 리그전 일정이 아탈란타와의 홈경기로 험난한 만큼 

소폭의 로테이션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수올로 원정에선 내리 3연승(1-0, 2-0, 4-1)을 기록하는 등 강한 면모가 눈에 띈다.


# 주요 결장자 

사수올로: FW 데프렐(★★★☆☆/부상), MF 오비앙(★★★★☆/부상), DF 로마냐

(★★★★☆/부상), 톨리얀(★★★★☆/부상), 페라리(★★★★☆/징계), 트리팔델리(★★★☆☆/부상).

밀란: DF 무사키오(★★★★☆/부상), 두아르치(★★★☆☆/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