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Bet-guide.com 입니다

금일 해외축구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최근에 올라오는 축구에 관한 분석게시글을 보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분석글과 ,

 자료들 그리고 출처가 불문명한 픽들이 무분별하게 공유되고 있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답답한 부분이 많습니다..

스포츠에 관한 좋은분석으로 답하는 Gbet-guide.com 입니다.

참고하셔서 좋은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맨체스터시티 vs 뉴캐슬 

맨시티는 리그 재개 이후 5경기에서 3승 0무 2패로, 원정에서는 꽤나 많이 흔들리고있으나 홈에서는 4연승 중이다. 아직까지 2위 자리가 확정되진 않았기 때문에 동기부여는 충분한 상황. 뉴캐슬은 재개 이후 4경기에서 2승 2무로 패배를 허용하지않았고, 존조 셸비-알미론 등 공격전개를 다양하게 가져가면서 준수한 득점력을 보이고있다. 뉴캐슬의 시즌 평균득점은 1.1득점이지만, 재개 이후 평균 2.5득점으로 상승세. 다만, 맨시티전과 같이 무게중심을 극단적으로 아래에 두어야하는 매치업에서는 최근의 강점을 유지하기 어려워보인다. 맨시티는 최근 홈 4경기에서 단 1실점도 허용하지않았으며, 지난 주말 이변의 패배가 무색할 정도로 대승을 거둘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배팅 전략

* 맨시티 승

* 3.5 오버


셰필드 유나이티드 vs 울버햄튼 

셰필드는 센터백 잭 오코넬이 결장하면서 제공권 경쟁에서 문제를 보이고있으며, 재개 이후 3경기에서 단 1득점도 성공하지 못하며 1무 2패에 그쳤다. 다만, 오코넬의 복귀와 산데르 베르게 영입 등으로 이를 극복해내고있다. 홈에서 토트넘을 잡아냈으며, 직전 번리 원정에서도 선제실점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반격하며 셰필드 특유의 응집력을 보였다. 울버햄튼은 선제실점을 허용하더라도 이를 추격하는 힘이 매우 좋은 팀. 주전 자원들이 모두 복귀한 풀전력의 울버햄튼은 재개 이후 3경기에서 웨스트햄-본머스-애스턴빌라 등을 손쉽게 잡아내는데 성공했지만, 직전 아스날전에는 0-2로 패했다.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마감한 울버햄튼이지만, 내린 라인을 공략하는 힘이 워낙 좋기 때문에 실점 이후의 만회득점 기대치가 높다. 두 팀의 현 경기력 차이가 크지않기 때문에, 지난 맞대결과 마찬가지로 두 골 이상 득점으로 격차를 벌리지는 못하고 추격을 허용하는 양상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 배팅 전략

* 무승부

* 2.5 언더


웨스트햄 vs 번리 

웨스트햄은 팀내 득점 1위 헬러와 공격포인트 1위 스노드그래스 모두 부상으로 결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점에 대한 반격이 어려운 상태. 그래도 최근 안토니오-수첵 등의 제공권 장악을 기반으로 위험지역 볼 점유 비중이 올라갔으며, 볼 핸들러의 매직에만 의존하는 양상이 줄어들며 득점력도 늘어나고있다. 번리는 시즌 중반까지 큰 문제를 보였던 수비조직력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최근 리그 7경기 4승 3무로 뜨거운 상승세를 보였다. 비록 재개 이후 첫 경기에서 맨시티에 0-5로 완패했지만, 이후 3경기에서도 왓포드-크리스탈팰리스-셰필드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하며 제공권을 강점을 잘 활용하고있다. 웨스트햄의 최근 제공권을 앞세운 공격루트가 번리를 상대로는 제대로 통하지않을 가능성이 높다.


# 배팅 전략

* 웨스트햄 패

* 2.5 언더


피오렌티나 vs 칼리아리 

피오렌티나는 이아키니 감독 체제에서 이전보다 훨씬 나은 행보를 보이고있다. 다만, 재개 이후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로 좋지않다. 직전 파르마전 승리 역시 두 번의 PK를 얻어내지 못했다면 승리는 쉽지않았다. 칼리아리는 부진을 이유로 감독을 교체했고, 젠가 감독 체제에서의 5경기에서 2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나잉골란이 복귀하면서 시메노에, 페드로 등이 되살아나고있다. 여전히 위험지역 파울허용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이번 피오렌티나전에서도 실점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최근 나잉골란과 지오반니 시메오네의 폼이 워낙 좋기 때문에 공간패스를 활용해 피오렌티나의 뒷공간을 공략해낼 수 있을 것. 두 팀 모두 멀티득점으로 승패를 가를만한 힘은 없어보인다.


# 배팅 전략

* 무승부

* 2.5 언더


제노아 vs 나폴리 

제노아는 모타 감독이 다시 한 번 실패하면서 니콜라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고, 이후 리그 12경기에서 4승 3무 5패로 이전보다는 나은 행보를 보이고있다. 니콜라 감독 체제에서 크리시토와 쿠아메의 득점옵션이 살아나면서 결정력이 올라간 상황. 다만, 크리시토가 부상으로 아웃되어있기 때문에 실점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났다(리그 재개 이후 4경기에서 11실점). 나폴리는 시즌 중반까지 부진한 행보를 이어갔지만, 가투소 감독 부임과 메르텐스의 복귀가 겹치며 최근 11경기 8승을 챙긴바있다. 메르텐스가 복귀한 이후 사이드어택의 완성도가 확실히 올라간 나폴리이기 때문에 득점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졌으며, 최근의 나폴리에는 승리를 지켜낼 수 있는 수비조직력과 운영능력도 올라간 상황.


# 배팅 전략

* 제노아 패

* 2.5 오버


베티스 vs 오사수나

 베티스는 지난라운드 홈에서 레알마드리드를 잡아냈을 정도로 고점이 높은 팀. 그러나 리그재개 이후 7경기에서 1승 2무 4패에 불과했고, 트루히요 감독 체제에서도 최하위 에스파뇰전 승리를 제외하면 모두 힘없이 패했다. 카날레스가 결장하는 이번 경기 역시 홈에서 다득점이 쉽지않아보인다. 오사수나는 루벤 가르시아, 에세키엘 아빌라, 로베르트 토레스 등이 이끄는 빠른 역습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재개 이후 대부분 강팀과 경기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최근 알라베스-레가네스-에이바르 등 하위팀 상대로는 승리. 보통 홈에서는 베티스가 측면의 강점을 살려 다득점으로 연결시키곤 하지만, 이번 경기에는 카날레스가 빠지는데다 최근 오사수나의 수비가 견고해(최근 4경기 1실점) 베티스가 차이를 만들어내기 쉽지않을 것. 두 팀 모두 두 골 이상 득점하긴 어려워보인다.


# 배팅 전략

* 무승부

* 2.5 언더


헤타페 vs 비야레알 

헤타페는 중원이 강하고 세트피스 공수가 좋은 전형적인 라리가 중상위권 팀이다. 다만,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없는 관계로 주도권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 비야레알은 올 시즌 평균 1.6득점으로 카졸라의 플레이메이킹을 중심으로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는 팀인데, 상대적으로 뒷공간이 넓다보니 상대 역습에 멀티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나 재개 이후 7경기에서 5번이나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내며 5승을 챙겼고, 특히 헤타페와 같이 주도권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힘이 부족한 팀을 상대로는 0-0 상황에서 선제득점을 꼬박꼬박 넣고있는 비야레알의 힘이 결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비야레알은 재개 이후 7경기 중 6경기에서 선제득점에 성공했다는 점도 잊지말자.


# 배팅 전략

* 헤타페 패

* 2.5 언더


브라이튼 vs 리버풀 

브라이튼은 재개 이후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로 나쁘지않은 흐름. 라인을 뒤로 두고 버티다가 세트피스로 한 방을 노리는 전략이 최근 잘 통하고있다. 리버풀은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고, 남은 일정에서도 승점 100점 기록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 다만, 우승 이후에는 백업 자원들을 선발로 내세운 뒤 후반 중반 주전들을 교체투입시키는 등 체력안배를 하고있으며, 최근 원정 3경기 무득점으로 확실히 예전과 같은 기세는 아니다. 그래도 브라이튼이 변수를 만들어내기엔 전력차가 뚜렷하며, 설령 비주전 자원들이 전반 내내 무득점에 시달린다 하더라도 주전들이 나섰을 때는 분명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브라이튼 패

* 2.5 언더


아탈란타 vs 삼프도리아

 아탈란타는 시즌 초반 많은 실점으로 인해 고전했지만, 최근 무리엘의 발끝이 뜨겁고 알레산드로 고메즈 역시 무리엘을 살려주는 패싱으로 다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긴 휴식기간 이후에도 사수올로-라치오-우디네세 등을 모두 잡아내며 화력의 힘을 보이고있다. 삼프도리아는 강팀을 상대로 힘없이 무너지는 수비로 인해 이렇다할 경쟁구도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있다. 아탈란타는 적어도 화력에 있어서는 리그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팀으로, 삼프도리아가 세트피스를 활용해 몇 차례 반격을 할 순 있더라도 패배를 피하지는 못할 것.


# 배팅 전략

* 아탈란타 승

* 3.5 오버


볼로냐 vs 사수올로 

볼로냐는 공간패스와 카운터어택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있는데, 제공권을 기반으로 한 득점력이 뒷받침되면서 쉽게 패하지않고있다. 재개 이후에서 삼프도리아, 인터밀란 등을 잡아내며 나쁘지않은 흐름. 아탈란타에서 임대해온 무사 바로우는 세 경기 연속 득점으로 볼로냐의 상승세를 이끌고있다. 사수올로는 베라르디-카푸토 등 개인전술이 좋은 자원들이 보이는 득점력이 여전히 큰 힘이 되고있다. 재개 이후 너무 많은 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최근 4경기 도합 13득점을 올리며 화력전양상에서 지지않는 축구를 하고있다.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팀들간 맞대결인데, 사수올로가 더 다양한 공격루트를 가지고있다. 볼로냐가 제공권과 피지컬에서 우위를 점하고있긴 하지만, 하필 주전 공미 소리아노마저 징계로 결장하기 때문에 공격루트가 더욱 오소리니 일변도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 배팅 전략

* 볼로냐 패

* 2.5 오버


AS로마 vs 파르마 

로마는 폰세카 감독이 선호하는 공격적인 축구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휴식기동안 부상자들이 다수 복귀하긴 했지만, 밀어붙이는동안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며 맥없이 무너지는 패턴 역시 치명적이다. 파르마는 재개 이후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했고, 선굵은 축구가 잘 통할 수 있는 팀을 상대로는 그 강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있지만 최근 늘어난 실점이 발목을 잡고있다. 파르마와 같이 최근 실점이 늘어난 팀(최근 3경기 도합 7실점, 최근 6경기 연속 실점)을 상대로는 로마가 자신들의 장점을 충분히 드러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파르마가 세트피스 수비가 약하기 때문에 페예그리니와 제코의 조합을 기대해볼만하다.


# 배팅 전략

* 로마 승

* 2.5 오버


토리노 vs 브레시아 

토리노는 재개 이후 5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했고, 최근 3연패 중이다. 칼리아리-라치오-유벤투스 등 강팀 혹은 최근 잘 나가는 팀들을 연달아 만나면서 패하긴 했지만, 선제득점 비중이 높아졌다는 점 자체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브레시아는 최근 10경기 4무 6패로 승리가 없었는데, 직전 헬라스전에 2-0으로 승리하며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챙겼다. 드디어 최하위로부터 탈출해 19위로, 잔류의 희망은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평균 2.1실점으로 너무 실점률이 높고, 선제실점시 단 한 번도 동점을 만들어내지 못했을 정도로 무기력하다. 선제득점 비중이 그나마 높은 토리노가 일단 득점에만 성공하면, 최근 기세와는 무관하게 브레시아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배팅 전략

* 토리노 승

* 2.5 언더


바르셀로나 vs 에스파뇰 

바르셀로나는 리그재개 이후 잠시나마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최근 수비진의 기동력 열세로 인해 실점이 늘어나고있다. 타이트한 일정 역시 주전의존도가 높은 바르셀로나에 악재로 작용하고있는 상황. 리그 최하위 에스파뇰은 리그재개 이후 7경기에서 1승 1무 5패를 기록했다. 불안했던 수비조직력이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긴했지만 연패를 막지는 못했고, 32라운드 종료 이후 루페테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 그러나 소시에다드-레가네스 등 최근 분위기가 좋지않은 팀들을 상대로도 모두 패했으며, 특히 레가네스와의 강등 단두대 매치에서 승점 3점을 헌납한 것은 치명적이었다. 이번 누 캄프 원정에서 필사적으로 달려들겠지만, 전력차를 극복해내지는 못할 것.


# 배팅 전략

* 바르셀로나 승

* 3.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