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EPL 스포츠분석






1월26일 프리미어리그 EFL컵 스포츠분석

EPL 노팅엄 VS 맨유 축구분석




◈ 노팅엄 포레스트 (잉글랜드 1부 13위 / 승패무승무)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지리멸렬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강등 1순위’로 꼽히던 팀이었으나, 점차 조직력이 나아지면서 상당히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

주전으로 나서는 헨더슨(GK)은 원 소속팀이 맨유라, 이번 경기에서는 출전이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필드 플레이들의 수비적인 퍼포먼스가 상당히 중요할 전망.

다행히 최근에는 중원에 숫자를 많이 배치하면서 공간을 최대한 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실점 억제 능력은 상당히 나아졌다.

아직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와 기존 자원들의 합이 100%인 상황은 아니고, 백업 선수들의 폼도 주전에 버금간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실점 억제 능력을 어느 정도는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맨유와의 전력 차이를 감안하면 노팅엄의 주요 플랜은 역습이 될 전망.

다만 FULL핏으로 나올 것이 유력한 카세미루의 존재는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하위 전력의 팀을 상대로는 개인의 능력만으로 역습을 모두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기 때문.

원정이었습니다고는 하나, 이미 리그에서 0-3으로 대패하면서, 전력 차이를 메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잉글랜드 1부 4위 / 승승승무패)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명승부 끝에 2-3으로 석패.

1위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추가시간 골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는 점을 감안헤야 하고, 카세미루(DM)가 결장했습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방한 편.

다음 경기가 하부리그 팀인 레딩과의 경기고, 아스날과의 패배 후유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에서 전력을 다해야 할 이유는 분명한 상태입니다.

때문에 로테이션 이슈는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베르호스트(FW)와 기존 자원들의 합도 꾸준히 맞추어야 하는 과제도 있는 상황이 있어, 공격진의 구성도 주전들이 대부분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격적인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라인을 높이면서 수비적인 리스크는 다소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상대의 역습 상황에서 카세미루(DM)가 개인의 퍼포먼스로 상대의 압박 찬스를 모두 무력화 시키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하위 전력을 상대로 했을 때의 안정감과 역습 리스크는 크지 않다고 평가하는 편이 낫다.

원정에서 20실점으로 실점 억제 능력이 좋지 못합니다는 점이 변수이기는 하나, 대량 실점을 허용한 경기는 카세미루가 없는 경기였던 경우가 많았습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맨유 마핸 승


프리미어리그 EFL컵 해외토토사이트 검증사이트 스포츠배팅 하러가기



해외토토사이트 검증사이트 스포츠배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