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배구 V리그 스포츠픽 배구분석




10월19일 남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배구분석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우리카드에게 1-3으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는 요스바니가 19점, 김정호가 17점, 에디가 16점을 기록하며 삼각 편대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리시브 효율이 30.4%로 낮아 25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한 세트를 상대에게 내줬다.

삼성화재는 지난 시즌에도 리시브 효율이 31.06%로 최하위였던 만큼, 리시브 문제가 여전히 고질적인 문제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항공은 개막전에서는 1세트부터 듀스 접전을 펼쳤지만, 세트 획득에서 성공하여 큰 문제 없이 승리를 차지했다.

링컨이 19점으로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하면서, 정한용이 휴식을 취한 정지석을 대신해 12점에 공격 성공률 76.92%로 활약했다.

김규민도 블로킹 4득점을 포함해 10점을 서포트하여 대한항공은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대한항공 승


10월19일 국내배구 V리그 여자 스포츠분석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배구분석


페퍼저축은행

박정아와 야스민이라는 확실한 ‘쌍포’를 구축한 페퍼저축은행이지만 개막전에서 현대건설에 1-3으로 패배했다.
야스민이 팀 내 최다인 17점, 아시아 쿼터 용병 필림스가 11점으로 분전했지만 세터 이고은을 비롯해 주축 선수들 사이에서 아직 조직력이 완전히 갖춰진 모습이 아니었다.


한국도로공사

개막전 흥국생명을 만나 0-3 셧아웃 패배한 도로공사.
부키리치가 12점, 배유나가 8점, 타나차가 6점을 올렸다.
1세트에서 결정적인 순간마다 범실로 인해 점수를 갖다줬고, 2세트에서는 일방적으로 흥국생명에 밀렸다.
3세트에서는 맹 추격을 해보았으나 중요한 순간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득점을 만들며 결국 패배했다.


한국도로공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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