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여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페퍼저축은행 VS 현대건설 배구분석


지난 시즌 3승 28패(7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친 페퍼저축은행은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 경기(10/25)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16:25, 16:25, 16:25) 패배를 기록했다.

미국 대표팀에서 핵심 자원이 됐고 2021~2022시즌 브라질 리그 세시 볼레이바울에서 뛰며 득점 1위를 기록한 니아 리드(9득점, 28.57%)가 이고은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아 팀은 23.66%의 공격 성공률에 그친 경기.

부상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한비(5득점, 12%)의 모습도 나타나고 중고 신인 문슬기리벨로의 리시브 불안과 좁은 수비 범위의 약점도 나타나고 있다.

또 서브에이스(5-5) 숫자는 같았지만 블로킹(4-7), 범실수(18-17)의 싸움에서 밀려 속공에 의한 득점이 단 1득점이었다는 점도 반성이 필요하다.


지난 시즌 컵대회 우승과 정규시즌 28승 3패(1위)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둔 현대건설은 올 시즌 첫 경기였던 직전 경기(10/22) 홈에서 도로공사를 상대로 3-0(25:13, 25:18, 25:20) 승리를 거뒀다.

서브 1위(세트당 0.442개), 공격 2위(성공률 42.81%), 득점 4위(674점)로 데뷔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른 야스민(19득점 39.47%)이 건재한 모습을 늘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시즌 역대급 성적을 낸 선수들이 고스란히 팀에 남아 있는 현지 라인업의 경직도 현혹될 수 있는 경기.

양효진(12득점50%), 이다현(9득점42.86%)이 중앙을 장악했고 고예림(11득점56.25%)은 공격뿐 아니라 리시브와 디그에서도 발전했다.

또 더 빠르고 정교해진 김다인 세터의 토스도 나왔고 범실(16-14)은 상대보다 2개 많았지만 블로킹(9-4), 서브(8-2) 전투에서 완승을 거둔 승리 내용.


현대건설 마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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