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리그앙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리그1 올림피크 리옹 VS 툴루즈 축구분석


◈올랭피크 리옹 (프랑스 1부 7위 / 승패패패패)

최근 4연패를 당하면서 페으시가 매우 좋지 못한 상황.

물론 상대가 상위권 팀인 모나코-리옹, 랑스가 포함되어있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이전 경기에서는 다시 4-2-3-1로 돌아왔고, 라카제트(FW / 9경기 4골 1도움)를 원 톱으로 내세웠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올 시즌 리옹의 컨셉인 ‘중앙 장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시도 했던 슈팅도 모두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나왔을 정도로 공격 전개와 박스 안 진입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다.

다만 올 시즌 ‘강약약강’의 시즌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중하위권 팀인 툴루즈를 상대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올 시즌 10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는 패배를 기록한 적이 없고, 중앙 장악과 득점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편이었다.

다만 탈리아피코(LB)와 엔리케(RB)의 오버래핑 빈도가 높기 때문에 생각보다 수비적으로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은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

특히 올 시즌 홈에서도 무실점 경기가 한 번 밖에 없기 때문에 실점 가능성은 꽤 열어두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툴루즈 (프랑스 1부 12위 / 패패승패승)


홈에서 몽펠리에를 4-2로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올 시즌 전반적으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는 것이 단점.

일단 리그에서는 강한 압박과 활동량 위주의 축구를 펼치고 있는데, 체력이 떨어진 후반전에 실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올 시즌 리그에서 실점한 15골 중 11골을 후반에 실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인들의 플랜A인 4-3-3 전형을 밀어부치는 경우도 있는 팀이지만, 릴과 PSG등 리그에서 강호를 만났을 때는 5백으로 극단적인 수비 대형을 갖추는 경우도 잦다.

리옹을 상대로도 수비적인 대형을 짤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고, 이런 대형을 가동합니다면 득점력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달링가(FW / 9경기 2골 1도움)를 향한 직선적인 공격이 주를 이룰 가능성이 높고, 최근 5백을 가동했던 2경기에서의 득점은 1골 뿐이었다.

문제는 앞서 언급했던 이유로 인해 5백 전형을 사용했던 경기에서도 실점이 잦다는 점.

릴과 PSG를 상대로 멀티 골을 허용하면서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올림피크 리옹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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