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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여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흥국생명 VS 기업은행 배구분석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23:25, 25:21, 18:25, 12: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7:25, 25:20, 25: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승1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배구여제’ 김연경(15득점, 32.56%)과 엘레나(15득점, 45.45%)가 분전했지만 김다은, 김미연의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25%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이주아(10득점, 60%)는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선발 출전한 김나희와 교체 출전한 안혜림이 현대건설 중앙 미들블로커와 싸움에서 한계를 나타낸 상황.

또한, 블로킹(4-7), 서브에이스(3-10), 범실(28-16)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5:22, 22:25,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0:25, 25:21, 27:25, 20:25, 8: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승2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김희진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산타나(25득점, 57.50%)가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표승주(20득점, 36.36%), 육서영(15득점, 41.67%)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빠른 공격으로 상대를 압도한 경기.

고른 득점 루트가 개척 되면서 줄 곳이 많아진 김하경 세터가 다양한 전술로 경기를 풀어 나갈수 있었고 하나라도 더 잡으려고 뛰어다닌 끈질긴 수비가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블로킹(4-7) 대결에서는 밀렸지만 서브(6-2), 범실(17-2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으며 42.22%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흥국생명 승, 언더


11월4일 남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삼성화재 VS OK금융그룹 배구분석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0-3(12-25, 23: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1-3(28:26, 20:25, 18:25, 22: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이크바이리(15득점, 56%)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고 6.78%의 참담한 리시브 효율성에 그쳤던 경기.

선발 출전한 이호건 세터와 교체 출전한 노재욱 세터 모두 공 컨트롤이 불안했고 순발력이 좋고 스윙이 빠른 이크바이리의 입맛에 맞는 토스 배달에도 2%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3-13)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상대에게 무려 13개 서브 에이스(1-13)를 허용한 패배의 내용.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2-3(27:25, 25:19, 23:25, 22:25, 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상대로 0-3(18:25, 21:25, 13: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연패의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상대가 범실을 쏟아냈던 탓에 1,2세트를 먼저 획득했지만 3세트 부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는 가운데 레오(36득점, 61.11%)를 제외하고는 3경기 연속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선발 출전한 곽명우 세터의 볼 배분과 토스 질이 흔들리는 모습이 3세트 이후 부터는 많이 나왔고 미들 블로커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범실(22-38)은 줄였지만 블로킹(6-11), 서브(4-9)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삼성화재 세트 3.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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