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스포츠분석




11월5일 리그앙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리그앙 트루아 VS 오세르 축구분석


◈트루아 (프랑스 1부 12위 / 무패무무패)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이전 경기에서는 리그 ‘1강’으로 꼽히는 PSG를 맞아 난타전을 벌이는 등 분전하기는 했지만, 결국 수비적인 약점을 극복하는 데 실패하고 말았다.

최근 18경기 연속으로 실점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는 경우가 많아, 슈팅 허용이 많은 상황임은 감안해야 하고, 리그에서도 하위 전력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무실점 경기를 한 경기도 치르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부분은 오세르가 올 시즌 득점력에서는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점 정도다.

공격력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시즌 하위 전력임에도 리그 최다 득점 6위에 올라있는 상황.

발데(FW / 리그 7골)가 제한적인 찬스를 골로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데, 발데의 올 시즌 득점 기대치는 4.3이지만 실제 득점은 7골에 이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PSG를 상대로 5백을 가동했음에도 16개의 슈팅을 만들어 내는 등 최상위권의 팀을 상대로도 공격의 고삐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오세르 (프랑스 1부 16위 / 무패무패승)

아작시오를 잡아내면서 긴 무승 행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오랜만에 실점을 내주지 않는 모습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다만 아작시오가 올 시즌 19위 강등권에서 헤매고 있고, 올 시즌 유일하게 두 자릿 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약팀임은 감안해야 한다.

올 시즌 전반적으로 기존 1부리그 팀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실패하고 있습니다는 평이 다수.

철저하게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대일 대응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할 수 없는 것이 사실.

일례로, 후방에서는 나름대로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리그에서 압박 성공률은 최하위권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그나마 꼬박꼬박 득점이 나와주고 있는 것은 다행.

다만 이전 경기에서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박스 바깥에서의 슈팅이 오세르가 기록한 골의 전부였다.

하위 전력이라 공격 찬스를 잡는 데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고, 아우레트(LW / 11경기 2골 1도움)가 분전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멀티골 이상의 성과를 쉽게 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최근 6경기에서 오세르가 멀티 득점을 성공한 경기는 없었다.


트루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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