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여자배구 스포츠픽





12월21일 남자배구 프로배구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OK금융 VS 우리카드 배구분석



OK 금융그룹 (리그 3위)

KB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면서 2연승과 함께 3위로 올라섰다.

레오(O / 30득점, 공성 53%, 3서브, 3블락)가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면서 팀을 이끌었고 조재성(O / 14득점, 공성 52%, 4서브)과 전진선(MB / 13득점, 공성 62%, 2서브, 6블락)이 서브와 블로킹으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레오는 리시브도 받아내며 팀에 도움이 되려 했지만 리시브 효율은 12%로 높지 않았다.

승리의 기세와 별개로 아웃사이드 히터 선수들의 경기력은 올라올 생각이 없다.

특히 차지환(OH)은 득점 없이 교체되기도 했다.

차지환 대신에 들어온 박승수(OH)가 가능성을 보였고 석진욱 감독은 앞으로 나이보다 실력에 맞게 라인업을 짜겠다고 공언했다.

베테랑들에게 선발로 기회를 무조건 주지 않겠다는 이야기다.

하지만 경기 내용도 살펴봐야 하는게 레오에게 점유율이 무려 48%가 주어졌다.

국내 자원의 선발 문제보다는 여기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레오는 많은 공을 때리다 보니 범실도 9개나 기록했다.

대부분이 서브 범실이긴 하나 후위 공격 범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조재성도 서브 범실 5개를 포함 8개의 범실을 기록하는 등 범실관리가 필요한 상태다.


우리카드 (리그 4위)


용병 없이 경기를 치르고 있는 우리카드.

지난 경기에서는 삼성화재를 상대로 3:1의 승리를 따냈다.

아웃사이드 히터가 아닌 아포짓으로 경기를 치른 김지한(OH / 29득점, 공성 75%, 4서브, 3블락)이 생애 첫 트리플 크라운과 함께 1옵션 역할을 매우 잘 수행해냈다.

나경복(OH / 17득점, 공성 62%, 1서브, 1블락)이 득점력에 힘을 보냈고 송희채(OH / 12득점, 공성 47%, 2블락)가 깜짝 선발로 나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냈다.

미들블로커들의 속공도 매우 좋았으며 나경복의 리시브 효율이 -11%까지 떨어진 것을 제외하면 단점이 거의 없는 경기였다.

김지한의 아포짓 카드가 매우 성공적이었다.

다만 이번 경기는 OK를 상대하기 때문에 나경복의 리시브가 지난 경기와 같다면 이번 경기는 쉽게 흘러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카드는 OK를 만났던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서브와 블로킹 능력이 좋아졌다. 또한 리시브가 다소 떨어졌음에도 공격력으로 해결을 했다.

현재 상황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력으로 승부를 보려 할 가능성이 크다.


OK금융그룹 세트 3.5 오버


12월21일 여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기업은행 VS 인삼공사 배구분석


ibk기업은행은 12월 11일 홈 경기를 치룰 때 GS칼텍스를 만나 상대해서 3-2 (25:16, 25:15, 21:25, 14:25, 16:14) 승리를 기록하였고, 12월 16일 직전 원정 경기를 치룰 때에는 한국도로공사를 만나 상대해서 2-3 (21:25, 20:25, 30:28, 25:23, 9:15) 패배를 기록했어요.

해당 경기로 인해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고, 이번 시즌 7승 7패의 성적을 거둔 상태이며, 한국도로공사와의 최근 경기에서는 산타나가 24득점(37.10%)가 부상 투혼을 보여주며 분전했었고, 3세트 때 길고 길었던 듀스 접전에서 세트를 가져온 이후에 교체로 투입 된 김주향(11득점, 50%)과 표승주(13득점)의 지원 시격이 나오면서 승부를 5세트까지 끌고 가기는 했었지만, 5세트 리시브 라인이 급격히 흔들리게 되면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었어요.

상대의 서브가 강했던 건 아니었지만, 리시브가 흔들리게 되니까 김하경 세터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고, 토종 아포짓 김희진(1득점, 8.33%)은 2세트 이후 웜업존을 지켜야 했었는데, 여기에다가 서브에이스(3-3)는 동일했으나, 블로킹(12-15)과 범실(26-20) 대결에서 밀리며 패배를 하게 된 경기를 치뤘어요.


kgc인삼공사는 12월 14일 원정 경기를 치룰 때 페퍼저축은행을 만나 상대해서 3-0 (25:22, 25:21, 25:12) 승리를 기록하였고, 12월 17일 직전 홈 경기를 치룰 때에는 흥국생명을 만나 상대해서 1-3 (25:21, 12:25, 18:25, 12:25) 패배를 기록했어요.

페퍼저축은행을 상대했던 경기로 인해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이번 시즌 6승 8패의 성적을 거뒀고, 흥국생명과의 최근 경기에선 엘리자벳(29득점, 44.44%)과 이소영(12득점, 37.93%)이 분전했었으나, 범실(20-10)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으며, 2세트부터 4세트까지 20득점을 넘기지 못하게 되면서 고전했었어요.

박혜민(2득점, 22.22%)이 끊어줘야 할 때 결정을 못 해줬기도 했고, 염혜선 세터의 토스 정확도에도 아쉬움이 있었으며, 여기에다가 블로킹(6-8)과 서브에이스(2-4) 싸움에서도 밀렸고, 원 포인트 서버와 블로커등 교체 자원들의 활약이 미비했어서 패배로 끝이난 경기를 치뤘어요.


기업은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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