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남자배구 여자배구 스포츠픽 국내배구 스포츠분석 V리그 배구분석






12월5일 남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한국전력 VS OK저축은행 배구분석 스포츠픽



홈팀: 한국전력

핵심 흐름

  • 에디와 김정호 중심의 공격력 상승
  • 서브 런을 만드는 강한 서브 압박이 주요 무기

공격 포인트

  • 에디: 백어택·오픈 모두 가능한 강타형 라이트, 서브 에이스로 리시브 라인을 무너뜨림
  • 김정호: 코스 공략·터치 아웃 활용 등 효율적 레프트 공격

센터·세터 운영

  • 전진선: 빠른 속공·블로킹으로 상대 세터 선택지 제한
  • 김주영: 템포 조절 능숙, 중앙·사이드 공격을 균형 있게 배분

팀 경기 스타일

  • 서브 압박 → 리시브 붕괴 유도
  • 중앙 속공 + 좌우 강타 조합의 입체 공격
  • 최근 흐름에서 초반 주도권을 잡는 구조가 안정적



원정팀: OK저축은행

핵심 흐름

  • 디미트로프 중심의 단일 화력 비중이 높음
  • 리시브 안정 여부에 따라 경기력 기복이 크다

공격 포인트

  • 디미트로프: 높이·파워 기반의 고공 강타, 연속 득점 능력 뛰어남
  • 전광인: 리시브·공격을 모두 담당하는 핵심 레프트

센터·팀 운영 문제점

  • 오데이·박창성: 중앙 높이는 좋지만 리시브가 흔들리면 활용도 급감
  • 리시브 불안 시 세터 연결이 단순해지고 패턴이 읽히는 문제 발생

팀 경기 스타일

  • 리시브 안정이 유지되는 세트에서는 화력 상승
  • 원정에서 초반 서브 범실과 조직력 흔들림이 자주 나타남
  • 디미트로프 의존도가 높고, 리듬이 깨지면 흐름 유지 어려움

프리뷰 요약

  • 승부 핵심: 서브와 리시브 싸움
  • 한국전력은 서브 압박과 중앙 속공 조합으로 초반 주도권을 노림
  • OK저축은행은 리시브가 버텨야 디미트로프와 중앙 속공이 살아나는 구조
  • 리시브 붕괴 시 OK저축은행은 공격이 단조로워지고 블로킹에 읽힐 위험이 커짐
  • 최근 흐름·홈 경기력·서브 런 형성 능력에서 한국전력이 우세


한국전력 승


12월5일 국내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여자배구 GS칼텍스 VS 페퍼저축은행 배구분석 스포츠픽



GS칼텍스

◆ 강점

  • 실바를 축으로 한 강력한 하이볼 득점 능력이 있어 리시브가 안정될 때는 공격 루트가 다양하게 열린다.
  • 레이나의 넓은 코트 활용과 코스 공략 능력, 유서연의 안정적인 리시브와 디그로 기본적인 볼 운용이 가능하다.
  • 최유림의 수비 범위와 커버 능력으로 흔들린 랠리에서도 최소한의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 약점

  • 리시브가 흔들리는 순간 세터의 선택 폭이 급격히 줄어들며 중앙 속공과 시간차 루트가 사실상 사라진다.
  • 실바에게 볼이 과도하게 몰리는 구조라 세트 후반에는 공격 패턴이 단조로워지고 블로킹 집중 견제를 받기 쉽다.
  • 레이나와 유서연이 리시브와 공격을 동시에 소화해야 해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 전략적 포인트

  • 리시브 퀄리티가 유지되어야만 실바 의존도를 낮추고 중앙과 사이드를 함께 활용하는 전술이 가능하다.
  • 세트 후반에는 실바 쪽 블로킹 집중을 피하기 위해 레이나, 유서연, 중앙 속공을 분산적으로 섞는 운영이 필수다.
  • 초반 주도권을 잡더라도 리시브가 흔들리는 순간 흐름이 빠르게 상대에게 넘어갈 수 있어 서브 대응과 첫 패스 안정성이 경기 전체를 좌우한다.



페퍼저축은행

◆ 강점

  • 시마무라의 중앙 블로킹과 속공이 중심축을 이루며 상대 중앙 공격을 효과적으로 견제한다.
  • 박은서, 이한비, 박정아로 이어지는 사이드 공격 라인이 균형 있고 다양한 코스 공략이 가능하다.
  • 세트가 길어질수록 세터의 볼 배합이 정교해지며 속공, 백어택, 파이프까지 활용 폭이 넓어진다.
  • 서브 타깃 설정이 명확해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드는 능력이 뛰어나다.

◇ 약점

  • 초반에는 공격 패턴이 다소 단순해 상대 블로킹이 예측하기 쉬운 흐름이 나올 수 있다.
  • 리시브가 흔들릴 경우 초반 전개가 경직될 가능성이 있어 템포 조절에 시간을 필요로 한다.

▷ 전략적 포인트

  • 초반에는 강서브와 단순 오픈으로 상대를 흔들고, 세트 중반 이후부터 속공과 파이프 비율을 늘려 GS칼텍스 블로킹 라인을 계속 흔들 수 있다.
  • 시마무라의 중앙 활용이 살아나면 GS칼텍스가 중앙에 신경을 쓰면서 사이드 대응이 늦어져 박정아·박은서·이한비의 공격 효율이 오른다.
  • 세트 후반에는 박정아 중심의 결정구 패턴을 강화해 흐름을 잡을 수 있고, 서브 공략을 통해 GS 리시브를 무너뜨리는 전략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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