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세리에 축구분석 세리에A 스포츠픽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2월28일 세리에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세리에 엘라스베로나 VS 피오렌티나 축구분석





 엘라스 베로나 FC


리그에서 4승 5무 14패로 18위다.

홈에서는 4승 1무 7패를 거두면서 시즌 승점의 대부분을 가져왔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3승 3무 2패로 꽤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강등권 탈출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이 기간 홈 4경기에서는 3승 1무로 기세가 무서웠습니다.

미드필더 벨로소, 공격수 쥬리치, 토마스 헨리 등 주전 급 자원들의 부상 이탈은 아쉬운 대목입니다.




 피오렌티나


6승 7무 10패로 리그 15위다.

원정 성적이 2승 3무 6패로 부진했는데, 11경기서 8득점에 그친 빈약한 공격력이 문제였다.

주중 브라가와의 UEL 토너먼트 홈 경기를 치르긴 했으나 주전급 선수들은 후반 초 중반 교체아웃 시키며 체력 안배를 했다.

스쿼드에 별 다른 부상자가 없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피오렌티나 언더



2월28일 세리에A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세리에A 라치오 VS 삼프도리아 축구분석




 라치오


리그에서 12승 6무 4패로 5위입니다.

홈과 원정 성적에 큰 차이가 없는데, 최근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에 시달리다가 살레르니타나 원정서 2-0으로 승리하면서 부진에서 벗어났습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흐름도 3승 3무 2패로 아주 만족스러운 정도는 아니었다.

수비수 로마뇰리, 공격수 페드로의 부상 이탈은 불안 요소입니다.





 삼프도리아


2승 5무 16패로 리그 19위입니다.

17위 스페치아와 승점 차이가 6점으로 벌어진 만큼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연승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상황은 녹록하지 않습니다.

리그 재개 이후 사수올로 원정에서 2-1로 이기면서 반등하나 싶었는데, 이내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의 늪에 다시 빠졌습니다.

무득점 경기도 5차례나 됐습니다.

주전 수비수 제이손 무리요의 부상 이탈도 악재입니다.


라치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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