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JPN D1 19:00

 [시미즈 VS 센다이]


직전 경기(vs 가시마)에서 2-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흐름이다. 잔류가 가능한 순위인 15위와 승점 차이는 5점이다. 2경기가 남은 일정에서 역전은 희박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지난 라운드에서 무득점 경기를 기록했지만, 이전 일정에서는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냈다. ’니시자와-나루오카‘ 측면 조합의 다양한 움직임에 중원의 적극적 공격 가담을 더해 기회를 반복하고 있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카린호스(FW)는 최근 리그 3경기 2득점으로 결정력이 좋다. 잔류를 위해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황석호-엘싱뇨‘ 측면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잡음, 쉬운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맞는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을 반복하고 있으며, 유사한 장면에서 위기를 맞는다. 중앙 수비 자원 황석호(DF)의 측면 배치가 다양한 불안을 야기한다.


직전 경기(vs 오이타) 0-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일정에서 승리를 챙기는 경기를 늘리고 있다. 잔류를 확정하는 순위인 15위와 승점 차이는 6점이다. 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16위와 승점 차이는 2점. 이 순위 탈환으로 잔류를 노린다.실점 가능성이 짙다. 최근 일정에서 3백 활용 빈도를 늘렸다. 이를 통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며, 원정 부담 극복을 시도한다. ’이시하라-마치스카‘ 조합을 측면에 배치하지만, 수비적 기여가 떨어지는 자원들이다. 상대 측면 조합 개인 전술에 위기를 반복한다. 대체 자원이 존재하지만, 이들 역시 유사한 문제를 드러낸다.다행히 득점 기대치가 높다. 쿠엔카(MF)가 역습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상대 전방 압박 파훼, 질 좋은 전진 패스 제공으로 기회를 창출한다. 아마다(FW, 직전 경기 1득점)를 필두로 한 공격진 속도 활용이 좋다. 측면 배후 공간 노출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시미즈 공략이 가능하다. 다만 결정력 기복 문제는 여전하다. 멀티 득점은 달성이 어렵다.


12월16일 JPN D1 19:00 

[세레소오사카 VS 사간도스]


지난 라운드(vs 가시와)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다음 시즌 ACL 진출이 가능한 순위인 3위와 승점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2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역전을 기대한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라운드 승점 3점 획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득점을 기대한다. 직전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지만, 연승을 기록하는 동안에는 득점을 반복했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가요타케-사카모토‘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을 활용한 기회 창출이 원활하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멘데스(FW, 최근 리그 3경기 3득점) 결정력 개선을 더해 리드를 잡는 데 어려움은 없다. 공격진 핵심 자원들이 지난 일정에서 후반 중반 이후 교체를 통해 휴식을 취했다. 강점 유지를 기대한다.실점 가능성은 낮다. 수비진은 여전히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다. 꾸준히 4백을 활용했지만, 지난 라운드는 3백을 꺼내 들었다. 요니치(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집중력 유지,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이 맞물려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다.


직전 경기(vs 가와사키)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했다. 다만 승리를 챙기는 경기 빈도는 여전히 낮다. 강등권과 승점 차이는 6점으로 벌어졌다. 잔류 안정권에 접어 들었다. 승점 획득 동기부여는 상대적으로 낮다.실점 가능성이 짙다. 최근 6경기에서 꾸준히 실점을 허용했다. 이번 라운드 역시 수비진 안정감 개선에 우선순위를 둔다. 중원의 무게 중심을 낮춰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를 배치한다.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쪽은 측면이다. ’우치다-모리시타‘ 측면 수비진의 쉬운 공간 허용으로 위기를 자초한다. 중앙 수비진이 집중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반복되는 실점을 막지 못한다. 세레소 강점 봉쇄에 어려움을 겪는다.최근 2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한 로페즈(FW) 득점은 최고조다. 다만 역습을 주도하는 ’고야마츠-히구치‘ 측면 조합은 경기력 개선이 더디다. 수비 전환, 전방 압박에 강점을 지난 세레소 상대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농후하다. 이번 라운드는 득점 생산이 어렵다.


12월16일 JPN D1 19:00

 [가와사키 VS 우라와레드다이아몬즈]


직전 경기(vs 사간도스) 1-1 무승부로 최근 2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1위 확정 이후 경기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오니키 감독은 마지막 리그 홈 경기에서 승리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밝혔다.득점 생산은 꾸준하다. ’미토마-이에나가‘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는 기회 창출이 원활하다. 유연한 움직임을 활용한 부분 전술의 완성도 유지, 중원의 공격 가담을 통한 효과적 공세를 통해 승기를 잡을 일정이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고비야시(FW, 리그 13득점 4도움)의 결정력 회복, 수비진의 높이를 활용한 세트플레이 득점으로 격차를 벌린다.꾸준한 실점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우려된다. 적극적 경기 운영,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위기를 반복하는 흐름이다. 상대 역습 대응이 원활하지 않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실점이 발생했으며, 체력적 부담을 느끼는 전/후반 막바지 실점 빈도가 높다.


지난 라운드(vs 쇼난) 0-0 무승부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일정 성과가 상당히 저조하다. 리그 10위로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감할 것이 확정이다. 다양한 변화를 가미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기에 강점 활용이 원활하지 않다.최근 5경기 중 3경기가 멀티 실점이다. 집중력을 상실한 수비진은 또다시 실점을 허용한다. ’야마나카-이와타케‘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쉬운 측면 공간 허용이 수비진 전반의 균열로 이어진다. 활용 가능한 측면 수비 자원이 없다. 빡빡한 일정에 체력적 부담이 맞물린다. 상대 공세에 효과적 대응은 어렵다.1득점 생산은 가능하다. ’유류키-마니너스‘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이 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정 시간대 기동력 저하가 큰 가와사키 상대로 저항을 기대한다. 다만 공격진 대체 자원 활용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경기력은 기대 이하. 멀티 득점을 달성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12월17일 GER D1 02:30

 [샬케04 VS 프라이부르크]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4무 7패를 기록 중이다. 직전 일정에서는 다 잡은 승리 기회를 후반 막판에 이르러 놓치게 됐다. 10명의 아우크스부르크가 11명의 샬케를 상대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게 된 것. 수비지향적인 운영에 능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정상 전력이 아닌 샬케를 상대로 매우 공세적으로 나섰는데, 이는 곧 샬케에게 양질의 기회가 됐다. 다만 이 와중에도 1-2선의 정밀한 공격 전개 능력은 기대할 수 없었고, 상대의 빌드 업 문제나 단편적인 확률 싸움에 의존한 공격 방식으로 일관했다. 체격 조건이 좋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유효한 운영을 할 수 있을 지는 의문.설상가상으로 직전 일정에서 분투했던 우트(FW, 뇌진탕 증세)는 뇌진탕 증세를 호소하면서 이번 일정을 앞둔 최종 훈련에서 배제됐고, ‘대체 1선’ 파시엔시아(FW, 무릎 부상) 역시 출전이 어려운 상태다. 이외에도 코칭 스태프와 불화설이 난무한 벤탈렙(AMF), 이비셰비치(FW)는 출전 자체가 제한될 공산이 크다. 이래저래 1-2선 구성에 문제가 많을 수 밖에 없을 것.참고로 이들은 근래 치른 리그 5경기에서 2실점 이하의 수비 성과를 낸 전례가 없다. 사네(DF)의 복귀에도 수비 라인이 정돈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무실점 가능성은 이번 일정에서도 배제하는 쪽이 옳아 보인다.


근래 분위기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중-하위 전력. 최근 치른 리그 3경기에서는 1승 2무 4득점 3실점을 기록하면서 중위권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운영 싸움에서 오히려 앞섰던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격돌(2-2 무)에 이어, 다소 거친 환경이었던 빌레펠트와의 격돌(2-0 승)에서도 무난히 우위를 점했다. 특히나 그리포(AMF, 11경기 5골 2도움), 횔러(FW, 11경기 1골 2도움) 등 측면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플레이메이커들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방점을 찍을 1선의 부재는 분명 아쉽지만, 적어도 높이 싸움 등을 활용한 확률 높은 공격 방침을 구현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적어도 패할 가능성은 낮다.무엇보다 샬케가 측-후방 대응에 문제가 많은데 비해, 반대로 이들은 측면 공략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편이다. 전략적 마찰 지점에서의 우위도 확실해 보인다. 다만 원정 변수, 그리고 샬케의 강력한 1차 압박 능력 등은 큰 변수로 꼽힌다. 승점 3점을 확신할 만한 상황은 조성되지 못할 공산이 크다.

12월17일 ITA D1 02:30 

[유벤투스 VS 아탈란타]


직전 경기(vs 제노아) 1-3 승리로 4연승에 성공했다. 연승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할 공격진 활약이 돋보인다. 피를로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제야 경기력이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홈 이점을 안고 상승세를 기대한다.멀티 득점을 기대한다. ’산드로-콰드라도‘ 측면 조합의 기회 창출 능력이 절정이다. 개인 전술을 활용한 상대 측면 공략, 양질의 크로스 공급을 통한 기회 생산이 꾸준한 득점으로 이어진다. 부진한 경기력을 반복했던 디발라(FW)가 직전 경기 1득점으로 회복세에 접어들었음 또한 긍정적. ’모라타-호날두‘ 1선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 결정력을 더해 상대 불안의 반복적 공략이 가능하다.1실점 정도 허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맥케니(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개선,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회복이 맞물려 위기를 줄이는 흐름. 다만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위기를 자초하고 있음은 여전하다. 킥 능력이 좋은 자원을 다수 보유한 아탈란타 상대로 클린시트는 어렵다.


직전 경기(vs 피오렌티나) 3-0 승리로 연승에 성공했다. 준수한 흐름에 껄끄러운 상대를 만난다. 원정 경기 부담, 전력 열세 극복이 관건이다. 지난 라운드에서 몇몇 핵심 자원들이 휴식을 취했다. 강점 유지에 어려움은 없다.실점 가능성은 높다. 이번 시즌 역시 3백을 기반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고센스-하테보어‘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안정감은 기대 이하다. 경기력이 물오른 상대 측면 조합의 완벽한 봉쇄는 어렵다. 리그 일정에서 허용한 슈팅 중 64%가 위험지역 안에서 발생했다. 짐시티(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위험지역 장악 능력 반감을 대변하는 지표다.득점 기대치는 높다. 핵심 공격 자원 고메즈(FW)가 지난 라운드에서 단 1분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32세 나이로 빡빡한 일정에 반감된 경기력 개선을 기대한다. ’무리엘-자파타‘ 1선을 활용한 역습, 세트플레이 집중력 회복을 더해 일정 저항이 가능하다.

12월17일 FRA D1 03:00

 [디종FCO VS 릴OSC]


지난 낭트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치고 있다. 올 시즌 홈 7경기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했을 정도로 홈 경기력이 좋지 않다. 직전 경기에서는 코나테(RWF)가 시즌 첫 골을 넣긴 했지만 여전히 발데(RWF)에 대한 득점 의존도를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확실한 해결사가 없기 때문에 윙어들을 제로톱으로 배치하는 전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빠른 공격은 이루어지고 있지만 윙어들의 마무리 능력이 떨어지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충분하다.게다가 올 시즌 평균 1.57실점을 내주며 지독한 수비 불안이 이어지고 있다. 에쿠엘레 망가(CB)를 제외하면 수비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없고, 고미스(GK)가 팀을 떠난 이후 골문을 이어받은 라시오피(GK)가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드러내며 골키퍼 불안에도 시달리고 있다. 릴의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생각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까지 존재한다.


지난 보르도 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일마즈(ST)와 밤바(LWF)가 최전방에서 완벽에 가까운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고, 시즌 초반에 비해 데이비드(CAM)의 컨디션도 많이 올라왔다. 아라우호(RWF), 이코네(RWF), 야지치(CAM)까지 2선에서 위력을 더해줄 수 있는 자원들이 즐비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2골 이상의 대량 득점을 뽑아낼 것이 분명하다.최근 3경기 연속 실점을 내주고 있지만 올 시즌 평균 0.71실점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수비력이 안정적이다. 게다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얄로(CB)가 라이트백 자리에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번 경기에서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12월17일 FRA D1 03:00 

[몽펠리에 VS 메스]


지난 랑스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데로트(ST)가 직전 경기에서 침묵했지만 라보르데(ST)와 마비디디(ST)가 양쪽 측면에서 득점을 생산하며 해결사가 침묵하더라도 골을 뽑아낼 수 있는 자원이 즐비하다. 게다가 데로트와 라보르데는 나란히 5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이타적인 플레이에도 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2골 이상의 대량 득점을 뽑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그러나 최근 2경기에서 5골을 내주며 수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은 불안하다. 메츠 역시 최근 꾸준히 득점을 생산하고 있는 팀이다. 콩그레(CB)나 멘데스(CB)의 수비력은 안정적이지만 리스티치(LM)를 레프트백으로 배치하고 있을 정도로 풀백진 상황이 좋지 않다. 리스티치는 꾸준히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메츠의 측면 공격에 의해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지난 스트라스부르 원정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 벌써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불라야(RWF)와 은게테(LWF)가 번갈아 제로톱 자리에 배치되며 득점을 뽑아내고 있지만 니아네(ST)의 부상 공백이 좀처럼 메워지지 않고 있다. 앰브로즈(ST)나 이세카(ST) 모두 최악의 결정력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스트라이커의 부재에 시달리며 많아야 1골 정도에 그칠 전망이다.게다가 최근 3경기에서 7실점이나 내주며 수비진도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보예(CB), 브론(CB), 앙반(CDM)까지 수비 쪽에서 확실하게 제 몫을 해주는 선수가 없다. 몽펠리에는 측면과 중앙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생산해내는 팀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다분하다.

12월17일 ENG PR 03:00 

[레스터시티 VS 에버턴]


지난 브라이튼 전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2연승을 달리고 있다. 그러나 수비 쪽에 결장자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수비력은 불안하다. 주전 4백 라인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는 상황이다. 에반스(CB), 쇠윈쥐(CB), 카스타뉴(RB), 페레이라(RB)까지 모두 빠진다. 물론 포파나(CB)가 수비의 중심을 잡고 있긴 하지만 올 시즌 에버튼은 리그 득점 6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막강한 공격력을 가진 팀이다. 극적으로 부상에서 돌아온 은디디(CDM)마저 경기 감각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최근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매디슨(CAM)이 점점 경기 감각을 회복하며 직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렸고, 바디(ST)의 위협적인 침투력도 여전하다. 그러나 에버튼이 첼시에게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수비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고, 이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첼시 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직전 경기에서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리그 개막전이었던 토트넘 전에 이어 11경기 만에 클린 시트를 기록하게 됐다. 안첼로티 감독의 변칙적인 수비 전술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데, 직전 경기에서는 고드프리(CB)를 레프트백 자리에, 홀게이트(CB)를 라이트백 자리에 배치하고, 킨(CB)과 미나(CB)를 센터백 자리에 배치하며 센터백 자원들로만 4백을 구성하는 ’포터백‘ 전술을 선보였다. 홀게이트와 고드프리의 빠른 발을 활용해 장신 센터백들의 뒷공간을 커버하는 움직임으로 첼시의 공격력을 무력화시켰다. 레스터 역시 바디의 뒷공간 침투에 의해 대부분의 득점을 생산하는 팀이다. 홀게이트와 고드프리가 꾸준히 바디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면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근 폼이 좋은 매디슨 역시 두쿠레(CDM)와 알랑(CDM)이 동시에 맨마킹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위력을 발휘하지 못할 전망이다.공격 쪽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이 가득하다. 부상으로 결장했던 하메스(CAM)와 콜먼(RB)이 나란히 복귀한다. 하메스의 복귀는 공격 진영에서 볼 배급이 좀 더 원활하게 이루어지며 히샬리송(ST)이나 칼버트-르윈(ST)의 침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게다가 최근 이워비(RWF)의 활약이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콜먼까지 복귀한다면 이워비를 왼쪽에 배치해 좌우의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된다. 또한 콜먼은 정확한 크로스 능력을 자랑하는 풀백 자원이다. 콜먼의 크로스는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중 PK 박스 안쪽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는 칼버트-르윈의 결정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부분이다. 최근 히샬리송의 결정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레스터의 주전 4백 라인이 완전히 무너졌고, 은디디마저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3골 이상의 대량 득점을 기대해도 좋다.


12월17일 ENG PR 03:00

 [아스널 VS 사우샘프턴]


끝없는 수렁으로 빠지고 있다. 벌써 리그 5경기(1무 4패) 연속 승리가 없다. 경기 내용도 나쁘다. 최근 페페(AMF, 최근 10경기 3골 2도움)의 퇴장 사건이 화두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직전 일정에서 자카(DMF)까지 폭력적인 행위로 퇴장을 당했다. 극심한 부하가 예상되는 3선 구성의 경우, 그 난이도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사카(AMF, 최근 10경기 1도움), 오바메양(FW, 최근 10경기 3골), 페페(AMF) 등 주요 공격 옵션들은 죄다 공간이 주어져야 빛을 발하는 타입들이다. 사우스햄튼의 제한된 수비 뒷 공간을 적절히 공략할 수 있을 지도 의문. 이번 일정을 앞둔 최종 훈련에서는 은케티아(FW), 윌록(AMF), 넬슨(AMF) 등의 선발 출전 기류가 감지됐다. 의외의 파격적인 라인 업이 준비될 수도 있겠다. 다만 결국은 스피드 또는 개인 전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옵션들이다. 한계는 비교적 명확해 보인다. 1골을 초과하는 득점 가능성을 기대하지 않는 이유.근래 사우스햄튼은 후반 폭발력에 물이 오른 상태다. 아스날은 대체적으로 후반 대응에 문제가 많은 편이며, 후반전 득점 기대치도 현저히 떨어진다. 참고로 이들은 근래 치른 리그 8경기에서 후반 득점이 단 1회 뿐이었다. 후반전에 이르러 갭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참고로 루이즈(DF, 경미한 머리 부상), 마르티넬리(FW, 무릎 부상), 파티(DMF, 다리 부상), 베예린(DF, 경고 누적) 등이 크고 작은 이슈로 출전할 수 없는 상태다


 잉스(FW, 최근 10경기 7골 3도움), 아담스(FW, 최근 10경기 4골 3도움)가 모두 출격한다. 월콧(AMF, 최근 10경기 1골 2도움), 암스트롱(AMF, 최근 10경기 2골 2도움) 등 좌-우 측면에서 속도를 더할 옵션들 역시 최종 훈련까지 무사히 소화한 상태. 워드-프라우스(MF)와 로메우(DMF) 등 중원 자원들이 아스날의 중원 코어 조직을 상대로 버틸 수 있을 지가 1차 관건. 다행스럽게도 근래에 이르러 중원에서의 거대한 수비 블록을 구현하는 데 문제가 없었고, 역습의 시작점으로도 활용됐다. 큰 문제없는 대응이 가능할 것.전략적 상성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아스날이 주도적인 볼 공유, 철저한 지공 위주의 운영 컨셉을 선호한다면, 이들은 철저한 역습 또는 수동적인 대응 태세로 나서는 편이다. 근래 아스날이 배후 공간 대응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사우스햄튼은 최전방 1-2선의 득점력이 크게 개선됐다. 효율 위주의 승부가 가능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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