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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국야, 일야 등 야구 경기가모두 쉬는 날입니다!

A매치 기간으로 국가 대항전이 몇 경기있고

월드컵 예선전이 있는 날인데요,

우선 이른 시간에 있는 국가 대항전 경기준비해봤습니다.

그럼 분석시작하겠습니다!

06월 07일 A매치 

[ 세르비아 vs 자메이카 ]

 
◎ 총평

세르비아는 장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피지컬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주축 선수들의 대부분이 제외되다보니 

몇 몇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국대 경험이 없거나 

부족한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하여 세르비아의 기본틀이 크게 바뀌는 것은 없으나 

경기력의 차이는 분명 존재할 것입니다.

세르비아의 국가대항전은 지난 3월30일에 있었던 

아제르바이잔과의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이 마지막이었으며 

이때 아제르바이잔으로 원정을 떠난 세르비아가 2-1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풀럼의 주전공격수 미트로비치가 두 골을 기록하였는데요, 

이 번 경기에서는 부상을 이유로 제외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두산 타디치, 네마냐 마티치, 루카 요비치 등 

주요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제외되기때문에 

이 점을 감안한 접근이 필요하겠습니다. 

세르비아의 기본 전술과 실력이 최근 많이 좋아졌습니다. 

포르투갈과 홈에서 비기고 아일랜드를 꺽었으며, 

홈에서 러시아를 5-0으로 잡아내는 등 

전체적인 수준이 높기때문에 공백의 선수들을 포지션마다 

잘 대체해낸다면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세르비아입니다.

자메이카는 지난 국가대항전 미국과의 친선전에서 4-1로 패배하였습니다. 

이전 사우디와의 평가전에서는 3일 간격으로 

두 차례의 맞대결로 3-0패배, 1-2 승리를 기록했는데요, 

세대 교체를 진행 중이며 아직 국대 선수들간의 많은 훈련이나 

시합이 없었던터라 경기력 기복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스완지의 자말 로웨 선수와 

왓포드의 안드레 그레이 선수가 있으며 두 선수 모두 

잉글랜드 2부 리그에서 꽤나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당히 골결정력이 있는 선수들로 출전 가능 여부는 

마지막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는 2선 미드필더에서 몇 명의 잉글랜드 2부리그 선수와 

자국리그의 선수들이 보이며, 수비진 역시 

잉글랜드 2부리그 선수 혹은 자국리그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전체적인 선수들의 기본 피지컬이 빠르고 유연하다는 점 외에는 

딱히 경쟁력이 없고 2선과 어수선한 수비진의 조직적인 약점이 

경기에 그대로 노출되어 짜임새 있는 

세르비아의 플레이 스타일에 고전할 것이 예상됩니다.

전체적으로 세르비아가 주도해나갈 경기로 예상이 됩니다.

 다만, 국제친선 경기 특성상 무리한 운영은 하지 않을 공산이 크기때문에 

세르비아가 경기를 주도해 나가겠지만 

주축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빠진 상태에서 

얼마나 골 결정력을 발휘하여 경기를 매듭지을 수 있을지 여부는 

사실 미지수이기때문에 이경기는 가볍게 가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우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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