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KBO

[ 두산 vs 기아 ] 

 
두산은 금일 기아를 맞아 선발 투수로 아리엘 미란다라는 

확실한 카드를 선발로 내세웁니다. 

미란다 투수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10승 4패로 

115.2이닝 94피안타 이닝당 0.817을 기록하며, ERA 2.57로 

아주 안정적인 투구를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였죠. NC전에서 7이닝을 무실점 호투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습니다. 올 시즌 폼이 꾸준히 좋기때문에 

금일도 호투가 예상됩니다. 다만, 불펜진이 번갈아가며 무너지고 있기때문에 

금일 경기에서도 누가 사고를 칠지 불안합니다. 

이 점을 감안하면 불펜진에서의 추가 실점까지 어느 정도 열어두고 

생각해야되기 때문에 예측이 쉽지는 않습니다. 

두산의 타선은 최근 만만한 투수를 상대로는 적당히 

괜찮은 화력 지원을 하고 있기에 이번 기아와의 맞대결에서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안타생산이 예상됩니다. 


기아는 금일 선발 투수로 다니엘 멩덴 투수를 선발로 올립니다. 

멩덴 투수는 올 시즌 11경기 선발 등판으로  4승 2패로 61.2이닝 63피안타 

이닝당 1피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ERA 4.23으로 시즌 몇 경기를 제외하고는 

불안정한 투구 내용을 보이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인 롯데전에서 5이닝 4실점하며 무너졌고 

이전 경기에서도 무너졌기에 금일 경기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는 다소 어렵지 않나 하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전 맞대결에서도 6이닝 4실점을 기록했기에 

두산에게 다시 한 번 난타를 당할 수 있습니다. 

불펜에서 중간계투들이 제 몫을 하는 동안 확실히 경기를 매듭지어야할 

마무리 투수들이 무너졌기에 뒷문 역시 불안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기아의 타선이 아리엘 미란다 투수를 상대로는 처음 맞대결인 만큼 

아리엘 미란다 투수에게 고전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이번 경기 다소 쉽게 두산의 승리를 점칠 수 있습니다. 

이미 맞대결에서도 우위를 보였고 상당히 안정적인 용병 투수를 내세우고 있으며, 

처음 상대하는 구위 좋은 용병 투수에게 상대 타선이 고전할 것이 

예상되기에 이 경기는 두산의 핸디캡 승리까지도 예상할 수 있겠으며, 

두산이 많은 득점을 낼 수는 있겠으나 기아의 산발적인 안타가 나온다면 

8.5점 이상을 기록하기는 다소 어려운 경기일 수 있습니다. 



8월31일 KBO 

[ 한화 vs KT ] 

 

한화는 금일 김기중 투수를 선발로 마운드에 올립니다. 

김기중 투수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1승 4패로 32.2이닝 42피안타 

이닝당 1.304를 기록하며, ERA 4.96의 자책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맞대결에서 4이닝 동안 4실점으로 무너졌었던 기억이 있기에 

금일 경기에서도 초반부터 난타를 당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직전 키움 전에서 5이닝을무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는 하지만 

시즌 전체가 불안한 투수이기에 깜짝 호투가 있었을 수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기아의 타선이 공략을 할 수 있을 정도이기에 

그렇게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불펜진이 깔끔한 호투를 보여줬던 직전 경기를 생각하면 

경기 초반 빠르게 4실점 정도 무너졌을 경우 불펜을 등에 업고 

타선이 강한 힘을 내어준다면 1위 KT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까지도 예상할 수 있겠으나 

한화의 타선이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KT는 금일 선발 투수로 소형준 투수를 마운드에 내세웁니다. 

소형준 투수는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서 4승 4패로 

79.1이닝 82피안타 이닝당 1.03피안타를 기록하며, 

ERA 4.20으로 뛰어난 피칭은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직전 경기인 SSG전에서 6이닝 무자책점을 기록하며 

깔끔한 투구내용을 보여주었고 또한 4차례의 맞대결에서도 

ERA 2.61을 보여줄 정도로 한화에는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최근 컨디션과 맞대결 전적의 우위를 감안하면 

금일도 호투가 기대됩니다. 

불펜진 역시 꾸준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KT가 

김기중 투수를 적당히 난타해줄 수 있다면 금일 손쉬운 경기가 예상됩니다. 


KT는 KT라는 것을 어려운 고비마다 많이 증명해왔고 

현재 순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뭔가 대단한 기록보다는 꾸준히 타선과 마운드에서 경쟁력을 보이면서 

1위까지 올라온 KT 이기에 급격하게 무너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특히 오늘 경기 KT의 타선도 김기중 투수를 충분히 무너뜨렸던 기억이 있고 

KT의 마운드는 한화를 상대로 강하다는 것을 이미 증명하였기에 

어렵지 않은 경기가 예상되며, 이번 KT 경기 역시 첫 판은 

핸디캡을 깔끔하게 극복할 수 있는 경기가 되지 않나 전망합니다. 

한화가 탈탈 털릴 것을 생각하면 KT의 일방적인 경기로 

9.5점의 점수는 높아보입니다. 


8월31일 

KBO [ SSG vs NC ] 

 
SSG와 NC는 직전 시리즈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 했습니다. 

금일 SSG는 선발로 최민준 투수를 내세웁니다. 

NC에 비해 다소 불리한 투수 일정으로 최민준 투수는 

올 시즌 28경기에서 45.2이닝 2승 1패로 50피안타 이닝당 1.106 정도의 

수치를 보여주며 시즌 내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ERA도 5.32 수준으로 기량이 좋은 투수는 아니며 

맞대결에서 그나마 4경기 ERA 4.35정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요소가 되겠습니다. 직전 KT와의 경기 등판에서 

5이닝 동안 6실점을 기록하며 완전히 무너진만큼 

크게 기대는 되지 않는 투수입니다만, 

불펜이 확실히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홈런이나 장타를 동반한 대량실점으로 한 번에 무너지지 않는다면 

끝까지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SSG의 특성을

 금일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경기입니다. 


NC는 드류 루친스키 투수가 선발 등판합니다. 

루친스키는 올 시즌 19경기에서 115.2이닝을 소화하였고 

9승7패 ERA 3.11이라는 준수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직전 두산 전에서도 선발로 나와 7이닝 1실점을 하며 QS를 달성했는데요, 

불안한 점이라면 올 시즌 맞대결에서 완전히 무너진 기억이 있는데, 

 경기 단 2이닝만을 던지고 11실점을 했었기때문에 

당일 컨디션 문제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직전 경기 내용을 보자면 SSG에게만 급격하게 무너질 

동일한 이유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며, 

어느 정도 호투를 보여줄 것이 기대됩니다. 

또한 불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때문에 

NC가 그다지 좋은 폼이 아닌 최민준 투수를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면 

많은 불펜이 올라온다 하더라도 크게 어려운 경기는 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최민준 투수는 올 시즌 아주 불안합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6실점이나 했을 만큼 어려운 경기가 계속되고 있기에 

호투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과 NC의 타선이 최민준 투수에게 

4경기 10이닝 동안 11피안타와, 1홈런을 때려냈기때문에 

그렇게 많이 약한 것은 아닙니다. 충분히 공략이 가능한 수치에 있으며 

탄탄한 마운드가 뒤를 받쳐주고 있기때문에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는다면 SSG를 상대로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SSG는 항상 투수의 불리함을 안고도 많은 점수를 때려내며 

승리를 가지고 간 경기들이 많기에 끝까지 방심은 하지 말아야겠으며, 

이 경기 비슷한 양상이 발생한다는 전제 하 

기준점 9.5점은 낮아보이는 경기라 할 수 있습니다. 

다득점이 나는 화끈한 경기로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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