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K리그 1 [ 수원삼성 vs 강원 FC ]  


수원삼성은 올 시즌 컵대회 포함 공식전에서 강원 FC와 1무 2패를 기록했습니다.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수원삼성이며, 

직전 경기 전북현대에게 1-0으로 패하면서 공식전 11경기 승리를 달성하지 못 하였습니다.

현재 순위는 6위까지 곤두박질 친 상태로 반등이 쉽지 않습니다. 

무승 기간 동안 수원은 수비쪽보다는 공격쪽에서의 활약이 미미하였습니다. 

공격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 하다보니 수비라인에 대한 하중이

 늘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며, 그나마 헨리를 중심으로 한 3백이

 잘 버텨주고 있는 편이며, 최근 3백을 사용하며 전반기에 잘 나갔던 팀들이

 모두 체력적인 문제를 겪으며 부진한 흐름으로 대구FC와 수원삼성이

 비슷한 맥락으로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구는 아직 좀 더 날카로운 

공격력으로 버티고 있으나 수원삼성은 정상빈이 돌아왔다는 것 외에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고 전술적으로 윙백의 오버래핑이 오버래핑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앙에 집중된 선수들을 분산시켜주며 중앙에 공간이 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큰 몫을 차지하기때문에 선수들이 계속적인 체력 부담을 안고 뛴다면 

이런 장기들을 앞으로도 살리기 어려워 보입니다. 

한 가지 희망적인 부분은 수원삼성이 원정과는 달리 그나마 홈에서는 

어느 정도 저항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맞대결 홈에서도 쉽게 지진 않았기에 이번 홈경기도 그냥 물러서지는 않을 수원삼성입니다. 

강원FC는 직전 경기 수원FC에게 패배하면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밀리는 대등하거나 약간 더 압박을 높이고 

점유율을 조금 더 높이는 경기를 하였지만 강원은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우선 이정협 조재완 김대원의 3톱으로는 수원FC의 3백 수비라인을 

뚫고 골을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수미까지 모두 내려오기 전에 결정을 지어야 하나 

특출난 공식이 없다보니 헛심공격만이 계속되고 마땅히 좋은 찬스를 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전방에서 체력을 앞세워 계속해서 압박을 하고 볼을 끊어 

공격을 시도한 것은 정말 좋은 경기력이었으나 최전방 공격수들이 

골을 결정짓지 못 한다는 것은 결과를 바꿀 수 없는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수비에서는 대체로 무난한 활약을 하였으나 역시 라스의 경쟁력을 커버하기 어려웠고 

한 번에 라스로 이어지는 루트를 알고 있지만 속도나 대인마크에서 

라스를 꽁꽁 묶어둘 수 없었기에 정석적인 수원FC의 공격에 그냥 맥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나쁜 수비는 아니었으며 

이번 수원삼성은 라스와 같은 특출난 선수가 없습니다. 

물론 정상빈이 있지만 정상빈은 라스와는 다른 스타일의 선수이기에 

강원의 수비가 수원삼성을 막아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은 아닙니다. 

양팀의 득점력이 주춤한 가운데 양팀 모두 공격력보다는 수비력이 좋은 팀입니다. 


9월 21일 K리그 1 [ 광주 FC vs 전북현대 ] 

 
광주FC는 직전 경기 제주와 홈에서 무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주 승을 보셨지만 제가 이전 분석글에서 말씀드렸듯 

최근 광주는 최소한의 저항이 가능한 팀이기에 자칫 무승부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언급드렸었는데 역시나 세트피스에 엄청나게 강점을 보이고 있는 광주입니다. 

그들이 기록한 골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확실한 한 가지 강점은 가지고 있는 팀으로 아무리 밀리는 경기를 하더라도 

코너킥 한 번이면 충분히 1골은 기록할 수 있을 광주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팀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북을 상대로 승리까지 보장하기는 다소 어려울 공격력이며 

클린시트가 가능한 수비가 있다면 고려해볼 수 있는 대목이겠으나 

광주의 수비진이 완벽히 전북을 제어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전체적으로 기본 수비에 능하나 상대 용병 공격수를 일대일로 커버하는 부분에 있어 

경쟁력이 크게 높지 않기때문이죠. 전북의 최근 원정 경기력이 바닥을 치고 있더라도 

전북을 완전히 통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광주FC입니다. 

전북현대는 직전 수원삼성에게 1-0으로 승리를 하였습니다. 

최근 지배하는 경기를 하고도 많은 골을 넣지 못 하는 답답한 모습이 아쉬운 전북인데요, 

울산과의 승점 2점 차이를 극복하고 선두로 나서기 위해서는 

좀 더 날카로움을 끌어 올려야할 전북입니다. 또한 직전 경기인 수원전에서는 

사실상 압도하는 경기를 했다고도 볼 수 없으며 허리에서 오히려 

약간 기세에 밀리면서 다소 고전한 모습이 보였던 전북이었습니다. 

조금 거칠고 활동량을 많이 가지고 가며 속도를 올리는 팀을 상대로는 

허리에서 빌드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도 보였는데 

광주를 상대로도 이 부분은 직전 맞대결에서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물론 전반에 국한된 문제였고 후반에는 일방적인 경기였지만 

이런 부분이 골로 연결된다면 더욱 힘든 경기가 되겠죠. 

각설하고 전북은 구스타보와 일류첸코라는 걸출한 스타 공격수가 있고 

이런 점이 확실히 일대일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광주를 충분히 괴롭혀 줄 것입니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일류첸코가 두 골이나 성공시켰고 

앞서 광주의 수비 단점에 대해 정확히 언급드렸던 그 부분으로 

금일 경기 두 용병 공격수의 활약이 무엇보다 중요할 전북이겠습니다. 

최근 구스타보의 폼이 주춤한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집니다. 

기본적으로 광주의 홈 수비력이 나쁘지 않고 전북의 원정 공격력이 

홈에 비해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생각해본다면 

이번 경기 예상외로 전북이 고전할 수 있을 경기입니다.


9월 21일 K리그 1 [ 포항스틸 vs 울산현대 ] 

 
포항스틸러스는 직전 AFC 경기에서 세레소 오사카를 잠재웠습니다. 

제가 포항의 빌드업이나 발이 느리기때문에 의외로 고전할 수 있는 경기라고 말씀드렸고 

포항이 밀리는 경기를 하겠지만 질식 수비를 내세워 안정감있는 

선수비 후 역습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당일 경기는 오사카의 실수가 많이 나왔던 경기로 포항이 의외로 

굉장한 선전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고 

세트피스 한 번을 잘 살리면서 1-0으로 승리했던 경기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던 모습은 포항이 상대가 노리는 길목을 기가 막히게 잘 차단하고 

수비 역시 빡빡하게 가져가면서 많은 공격을 풀어갈 수 있었다는 점인데요, 

이런 경기는 전북과의 경기에서도 아주 잘 나타났었기에 우연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포항의 수비력이 확실히 보다 높은 윗선에서 먼저 시작되며

 허리라인 배치를 유리하게 가지고 가는 감독의 전술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포항이 아쉬운 점은 바로 공격에 있습니다. 

멀티 골을 시원하게 터트렸으면 지지 않았을 경기들이 참 많죠. 

그러나 확실한 해결사가 부족한 것은 라인업만 보더라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공격진의 한계가 분명 존재하는 라인업이며 이런 공격의 부족함이 

울산현대와의 일전에서 승부를 결정짓는데 크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고무적이라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복귀하여 베스트 라인업 가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울산현대는 전북현대 - 가와사키로 이어지는 경기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였고 

공격에서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이며 실마리를 풀지 못 했지만 무실점 경기들을 하며 

리그나 AFC에서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답답한 공격이 계속되며 

최근 3경기에서 단 1승도 따지 못 하였고 직전 대구전에서는 2골을 헌납하며 패배하였습니다. 

최근 대구가 포메이션에 변화를 주고 세징야를 처진 스트라이커나 

플레이메이커로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게 하는 것이 재미를 보며 

많은 골을 쓸어담고 있는 대구이기에 직전 2골을 헌납한 것과는 별개로 

그들이 대구를 상대로 1골 밖에 기록하지 못 했다는 아쉬움. 

바로 공격진의 침묵이 아쉬운 울산인데요. 

오세훈이 저렇게 침묵을 하면 대체해줄 누군가가 있어야 하나 그 자리에 

용병 한 명 내세울 수 없는 울산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바코가 살아난 것은 고무적이나 이동경과 바코가 해줄 수 있는 것도 한계치가 분명하며 

오세훈이 확실한 무언가를 보여주어야겠으나 최전방 공격수로 항상 많은 시간을 

보장받고 있는 것 치고는 그 결과가 미미하다는 점이 최근 울산의 빈공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포항의 최근 전술과 컨디션을 감안하면 울산이 많은 골을 넣고 

이기는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과는 별개로 소득없는 경기가 될 공산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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