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30-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유타 상대로 94-9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5승13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클레이 탐슨(15득점)이 2경기 연속 결장후 복귀했고 커리(18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앤드류 위긴스(14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오토 포토 주니어(12드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17개 3점슛을 성공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였고 케본 루니가 수비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9-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36-12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23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칼-앤서니 타운스(17득점, 17리바운드), 디안젤로 러셀(22득점), 앤서니 에드워즈(40득점)로 구성된 미네소타의 핵심 3인방이 79득점을 합작한 경기. 제일렌 노웰(8득점)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턴오버와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지만 박빙의 승부에서 승리를 챙취하는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17) 홈에서 119-99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26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디안젤로 러쎌(7득점, 12어시스트)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경기. 앤싸니 에즈워즈의 야투 감각이 좋지 않았지만 캐치&슈터가 되는 말릭 비즐리가 3점슛 5개를 꽂아 넣었고 제러드 밴더빌트(10득점, 6리바운드)의 지원 사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16개 3점슛을 성공시켰던 승리의 내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상대로는 조던 풀이 20득점, 조나단 쿠밍가가 1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스테픈 커리(부상)와 공수의 핵심이 되는 드레이먼드,를 비롯해서 핵심 벤치 멤버 게리 페이튼 2세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11) 홈에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25득점)와 친정팀을 폭격한 앤드류 위긴스(35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3쿼터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케빈 루니(11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조던 풀(14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미네소타는 앤써니 에드워즈가 커리어-하이인 47득점을 폭발시켰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17득점, 12리바운드)의 야투 효유성이 떨어졌고 허술했던 수비가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캐치&슈터 말릭 비즐리(2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3점슛 대결에서 우위가 예상되는 골든스테이트가 되지만 위험성 대비 낮은 배당을 생각 한다면 실전 베팅에서는 제외한다.
드레이먼드 그린의 공백에 따른 약점을 칼 앤서니 타운스가 파고들수 있는 미네소타가 핸디캡 승부에서 유리하며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오버 가능성을 주력으로 가져가자.

기준 오버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7-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5-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19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42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세스 커리, 대니 그린, 셰이크 밀튼이 결장했지만 마티셰 타이불이 복귀했고 토바이아스 해리스(33득점), 타이리스 맥시(10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이후 연속 득점으로 순식간에 런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06-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4승24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르브론 제임스(33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러쎌 웨스트브룩(15득점, 4어시스트, 6리바운드)도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정상 컨디션은 아니였지만 25분47초 출전시간 동안 8득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를 기록한 앤써니 데이비스의 활약이 팀의 사기를 올렸고 말릭 몽크(22득점)가 뒤를 받쳤던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카멜로 앤써니(15득점)의가 벤치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앤써니 데이비스의가 복귀로 최근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 올릴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LA레이커스 이지만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는 앤써니 대이비스의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조엘 엠비드의 공세에 페인트존 안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LA레이커스는 올랜도-마이애미-브루클린-필라델피아-샬럿-애틀랜타로 이어지는 동부 원정 6연전의 4번째 경기를 소화하게 된다.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타이밍 이다.

기준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