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분데스리가 

[ 헤르타베를린 vs RB라이프치히 ]

 
그로이터 원정에서 덜미를 잡히며 최근 5경기에서 2무3패로 부진에 빠진 H베를린 입니다. 원인은 전력 누수에 있는데 세르다르, 스타크가 괴로나로 인해 이탈되었고 다르다이, 보야타, 크리스텐슨등 이탈된 선수들이 수비에 몰려 있다는 것 입니다. 올시즌 수비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수비 손실로 인해 실점이 계속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요베티치, 벨포딜등 주력 공격진의 활약이 중요해진 상황 입니다.


라이프치히는 주중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 상태 입니다.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주력 활용 비중이 높았지만 포르스베리, 폴센, 소보즐라이, 하이다라등 나름 로테이션을 통해 체력도 안배해둔 상태 입니다. 테데스코 감독 체제로 전환 이후 조금씩 개선이되며 최근 분위기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관건은 저조한 원정 승률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것 인데 할슈텐베스그를 제외하면 나머지 주력들은 모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음주에 있을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도 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도 약간의 로테이션 가동으로 H베를린을 상대할 것 이라 보고 있습니다.


H베를린으로서는 최근 부진의 타이밍이 좋지 않습니다. 라이프치히전에 절대적 약세를 보여왔는데 감독 교체 이후 공격폼이 오름세를 타고 있는 라이프치히이기 때문에 전력 누수가 가볍지 않은 H베를린으로서는 넘어서기 힘든 경기가 될 것 이라 보고 있습니다. 


라이프치히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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