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데치치 vs FK 루다르 플레블라 (21:30)   


FK 데치치는 이전 라운드 FK Jezero 전서 2-4로 패하며 리그와 친선경기에서 3연패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시즌 8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부진이 길어질 위기입니다. 본래 공격 파괴력이 좋은 팀입니다. 초반에는 좋은팀이었으나 최근들어 기복을 보이고있습니다. 베키라이-알렉사 마루시치 투톱 조합이 분전하지만 개인 마킹이 뛰어난 수비를 만났을 때, 큰 힘을 쓰지 못합니다. 후술하겠지만 앙제 수비력은 현재 리그 수위급입니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후방 붕괴가 잦습니다. 현재 리그 23실점으로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중원 미드필드진들이 1차 저지선 역할을 적절히 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센터백들도 크게 무너지고있습니다. 수비 시 촘촘한 라인 컨트롤과 신속한 커버 플레이가 되지 않으면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합니다.


FK 루다르 플레블라는 이전 라운드 FK 루다르 플레블라 전서 0-3으로 패하며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최근 리그 20경기서 단 6승에 그쳐있습니다. 분위기 반전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승점 확보는 다소 난도 높은 과제입니다. 무너지는 수비가 부진의 주요인입니다. 멀티 실점 이상 허용할 위기입니다. 올 시즌 리그 20경기 30실점으로 압도적인 리그 최다 실점 3위 팀입니다. 수비진 기복이 심한데다, 앞선의 압박이 전혀 이뤄지지 않습니다. 멀티 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심지어 이전 라운드 이후 네보이샤 비그네비치 감독은 올 시즌 팀 방향성을 바로 잡았습니다. 경기 후 기자 회견서 시즌 시작부터 순위 목표를 세운 바 없다고 말한데 이어,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끌고 가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사실상 시즌 포기 선언입니다. 부크 스트리코비치에게만 의존하는 플레이로는 승점을 따낼 수 없습니다. 패배 확률이 높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FK 수체스카 닉시치 vs FK Jezero (21:30)   


FK 수체스카 닉시치는 이전 라운드 FK 제타 전서 1-0 승리를 따내며 리그 2연승을 달리고있습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끊고 빠르게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이 반갑습니다. 낙승을 기대해볼만합니다. 윗선 무게감이 좋습니다. 확실한 스트라이커는 없지만 다코 마타노비치를 제로톱으로 활용하는 변칙 전술이 힘을 내고있습니다. 여기에 노비카 에라코비치까지 복귀해 훨씬 다양한 공격 패턴을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대량 득점을 터뜨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올 시즌 초반 포백 라인 변화를 최소화하는 중입니다. 조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강점은 있으나 체력 부담이 상당합니다. 이번 라운드 유사한 라인업으로 나설 것이 유력한데, 기동력 싸움서 열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습니다.


FK Jezero는 이전 라운드 삼프도리아 전서 4-2 완승을 따냈습니다. 현재 리그 6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이 절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전력 차를 비교했을 때, 승리 확률은 ‘0’에 가깝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공격성과가 잘나왔습니다. 특히 원정에선 적극인 수비 구현을 위해 라인을 뒤로 물려 경기를 풀어갓습니다. 자연스럽게 공격 무게감이 줄어들고, 찬스를 잡는 횟수가 매우 드물었습니다. 이번경기는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습니다. 하지만 버티기는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4-3-3 혹은, 4-4-2 포메이션 아래서 ‘두 줄 수비’를 활용해 수비진과 미드필드진이 모두 수비에서 단단한 라인을 쌓습니다. 상대 공격수 마킹을 일대다로 가져가면서 위기를 최소화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상대 공세에 실점은 허용하겠지만 2골 이상의 대량 실점 위기는 넘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하중이 크게 가해진 중원 라인이 축으로 벤치 자원을 가동할 공산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