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호주(피파랭킹 37위)는 지난 1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베트남과의 홈 경기에선 4-0 대승을 거뒀지만 오만 원정에서 2-2로 비기면서 조별리그 4승 3무 1패를 기록, B조 3위에 랭크됐다.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는 2위 일본과 3점 차이이며 조 선두 사우디아라비아와 승점 4점 차이다. 호주는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에이스 FW 매튜 렉키(멜버른 시티), 주포 제이미 맥클라렌(멜버른 시티/출전불가), 아버 마블리(카심파샤), 미첼 듀크(파기아노 오카야마), MF 아즈딘 흐루스티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톰 로지치(셀틱), 잭슨 어바인(FC St. 파울리/출전불가), DF 트렌트 세인즈버리(KV 코트레이크), 라이언 그랜트(시드니 FC), 밀로스 데제넥(콜럼버스 크루), GK 매튜 라이언(레알 소시에다드)을 소집했다. 다만 주축인 MF 아론 무이(상하이 포트), DF 매튜 스피라노비치(멜버른 빅토리), 라이언 맥고완(FA)는 이번 소집에서 제외됐다.

일본

일본(피파랭킹 23위)은 지난 1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안방에서 연달아 잡아내며 5연승으로 6승 2패로 B조 2위에 랭크됐다. B조에서 사우디, 일본, 호주가 3강을 그리는 가운데 애당초 일본이 전력상 조 1위가 유력해 보였지만 막판까지 방심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2위까지 본선 직행 티켓을 얻지만 3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뤄야 하는 만큼 일본으로선 비상이 걸린 상황. 이번 소집에서 주축인 FW 이토 준야(KRC 헹크), 아사노 타쿠마(보훔), MF 미나미노 타쿠미(리버풀), 쿠보 타케후사(마요르카), 시바사키 가쿠(레가네스), 하라구치 겐키(우니온 베를린),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 DF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나가토모 유토(FC 도쿄), 나카야마 유타(즈볼러), 우에다 나오미치(님 올랭피크), GK 곤다 슈이치(시미즈-S펄스)를 소집했다. 다만 해외파 FW 후루하시 쿄고(셀틱), 카마다 다이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마에다 다이젠(셀틱), MF 도안 리쓰(PSV), DF 토미야쓰 타케히로(아스날), 무로야 세이(하노버)는 소집에서 제외됐다. 이외에 주축 FW 오사코 유야(비셀 고베), DF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는 추가 이탈했단 소식. 1.5군 가동이 불가피하게 됐다. 조별리그 최종전이 베트남과의 홈 경기인 만큼 이번 경기 최소 지지 않는 운용이 예상된다. 단, 이번 경기 호주를 잡을 시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 짓는다.

홈팀 호주의 6:4 우세를 전망. 최종전이 사우디 원정인 만큼 호주로선 이번 경기 무조건 잡아야 본선행에 가까워질 전망이다. 특히 일본이 1.5군으로 나서는 만큼 호주로선 절호의 기회다. 호주가 이번 경기 승리 시 2위로 올라선다. 아울러 일본과의 조별리그 첫 맞대결에선 2-1로 분패했으며 근래 전적에선 2승 5무 3패로 근소하게 열세다.

호주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