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애리조나는 매디슨 범가너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최근들어 흔들리는 모습과 동시에 전체적인 전력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수진에 연이어 부상이 나오고 있는것도 안좋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케텔 마르테, 페이빈 스미스 등 젊은 선수들이 나서고는 있지만 파괴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흐름을 잡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샌디에고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로 마이크 클레빈저가 나섭니다.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쉬운 결과를 남겼었습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부상으로 전반기를 사실상 날렸고 매니 마차도가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윌 마이어스 에릭 호스머 등의 타격감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득점권에서 아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나 좋은 소식이 있다면 불펜진은 강력하다는 것 입니다. 전체적인 타격 컨디션이 이번 경기의 관건이 되겠습니다. 루크 보이트, 김하성까지 나서서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LA다저스

 LA다저스는 타일러 앤더슨이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최근 선발투수들이 등판에서 흐름이 좋았습니다. 확실히 성장을 이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인 전력은 뛰어납니다. 무키 베츠가 합류하면서 타선의 흐름도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차이가 크다고 느껴집니다. 타선이 잠잠하지만 트레아 터너, 프레디 프리먼의 합류가 큰 영향을 끼칠 것 으로 보여집니다. 

신시내티  

신시내티는 루이스 카스티요가 선발투수로 나섭니다. 지난해부터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며 흐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타선을 보완한 것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중심타선이 모두 이적을 하는 등 다시 한 번 리빌딩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흐름의 차이는 분명 있습니다. 선발진이 팽팽해도 불펜진에서 고전할 가능성도 무시할순 없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오는 목요일(623) 한국시간 07:40 마이애미의 홈 구장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콜로라도 로키스 양 팀은 이번 경기에서 마이애미가 시즌 4승3패에 2.8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파블로 로페즈를, 콜로라도는 시즌 4승4패에 3.69의 평균자책점을 보유하고 있는 채드 쿨을 선발투수로 각각 내정했습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콜로라도 로키스 양 팀의 직전 경기결과를 분석해 드리면, 우선 마이애미는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후반 타선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6: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알칸타라가 8이닝동안 6피안타 8탈삼진 2실점의 안정적인 피칭을 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이어 등판한 스캇이 1이닝동안 무실점으로 잠재우며 승리를 지켰는데요 이번 마이애미 말린스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마운드의 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타선에서는, 엔카나시온이 1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치좀과 베르티 테이블세터진에서도 3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로하스도 멀티히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보이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콜로라도도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서 투타에서 안정적인 밸런스 조화를 보이며 8: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센자텔라가 6이닝동안 6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의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이어 등판한 3명의 구원진에서도 2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타선에서는 디아즈가 2안타(1홈런) 3타점을, 그리고 그리척이 1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여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크론이 3안타 1타점을, 로저스가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워싱턴 내셔널스 간의 인터리그 경기가 오는 목요일(6/23) 한국시간 08:04 볼티모어의 홈 구장인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워싱턴 내셔널스 양 팀은 이번 경기에서 볼티모어는 시즌 4승4패에 3.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타일러 웰스를, 워싱턴은 시즌 3승9패에 6.59의 평균자책점을 보유하고 있는 패트릭 코빈을 선발투수로 각각 내정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워싱턴 내셔널스 양 팀의 직전 경기결과를 분석해 드리면, 우선 워싱턴은 필라델피아와의 홈 경기에서 타선에서 효과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9:3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테트롤트는 7이닝동안 6피안타 2탈삼진 3실점의 깔끔한 피칭을 선보이며 승리투수가 되었으며 이어 등판한 에드워드를 포함한 2명의 구원진에서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안정적인 마운드의 운용을 보였습니다. 타선에서도, 소토가 1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으며, 프랑코도 2안타(1홈런) 3타점의 경기력을 보였는데요, 크루즈도 1안타 1타점, 에르난데스가 3안타 1타점, 가르시아도 3안타 경기력을 선보이는 등 선발 전원이 고른활약을 보였는데요 이번 볼티모어 오리올스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에서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볼티모어도 탬파베이와의 홈 경기에서 투타에서 완벽한 밸런스 조화를 보이며 2: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로 등판한 보스가 2.2이닝만 소화하며 3피안타 4탈삼진으로 선전했으며 이어 등판한 6명의 구원진에서 1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타선에서도 산탄테르가 2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으며 멀린스가 1안타 1타점, 그리고 매케나도 1안타 경기를 펼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보스턴
와카는 에인절스전 완봉승 이후 나선 두 경기에서도 1승을 추가하며 이번 시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팀이 상위선발로 기대했던 세일과 팩스턴의 부상아웃과 이볼디의 갑작스런 부상. 하우크의 불펜전환등 혼란한 보스턴 선발진에서 피베타와 함께 중심을 잡아주고 있으며 30세 시즌을 맞이했는데 구위에 있어선 커리어 최고 수준이고 슬라이더와 투심, 체인지업과 커브등 다양한 구종 레퍼토리로 타자와 맞설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디트 상대로도 최근 두 경기 연속 1실점했습니다.

◈디트로이트
스쿠발은 최근 2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토론토와 텍사스등 양키스를 제외하면 타선의 힘이 가장 좋은 팀들을 상대 했다고는 해도 안타 허용이 많았으며 그래도, 이번 시즌 Al에서 가장 인상적인 피칭을 하는 좌투수 중 한 명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96마일의 속구 외에도 커브와 체인지업을 자유자재로 구사하지만 엘리트 레벨의 투수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힘있는 우타 상대 성적을 끌어올려야 할것으로 보여지는 스쿠발입니다.보스턴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무실점 승리를 따내며 좋은 기운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모튼은 이전 등판에서 시즌 처음으로 7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습니다. 피츠버그전 12삼진에 이어 9개를 솎아내며 경기당 1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내는 최근 페이스기도 하지만  2010년대 중후반 이후 사이영 레이스에 늘 이름을 올리던 에이스의 모습은 아닌것은 정말 확실한 모튼입니다. 장타 허용이 늘어났고 면도날같던 제구력도 다소 흔들리고 있으며 늘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모튼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로돈은 부진하던 5월을 지나 다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최근 2경기에서 14이닝 동안 1점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피칭을 했으며 힘있는 우타 상대로 결정구로 사용한 체인지업에 타자들이 헛스윙을 연신 했고평균 구속 95마일을 훌쩍 넘기는 패스트볼도 위력적이었습니다. 다저스의 앤더슨이 8승을 따내는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삼진과 이닝 소화 등에서는 그의 옆에 설 수 없을것으로 보여지는 로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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