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J리그 해외축구 스포츠분석

일본축구 이마바리 VS 오이타 트리니타 축구분석

이마바리

■ 포메이션

• 3-4-3

■ 주요 선수 및 역할

• 요코야마: 전방 압박과 공간 침투에 능함
• 마커스 인디오: 볼 간수와 전환 패스 타이밍에서 핵심 역할
• 웨슬리 다 실바: 미드필더 라인에서 수비 밸런스 유지, 넓은 커버 범위

■ 전술 특징

• 최근 인버티드 풀백 전술 도입, 중원 숫자 증가
• 측면 활용보다는 중앙을 통한 템포 조절과 짧은 패스 위주 전개
• 중원 밀집도가 높아 빌드업 리듬 형성에 집중

오이타 트리니타

■ 포메이션

• 3-4-3

■ 주요 선수 및 역할

• 노무라: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 능력 뛰어난 스트라이커
• 아리마: 드리블 돌파와 중거리 슛에 능하나, 활동 반경 일관성 부족
• 노다케: 후방 빌드업 전개와 2선 압박 시 위치 선정 중요

■ 전술 특징

• 최근 인사이드 풀백 전략 도입, 미드필더 숫자 싸움 우위 확보 시도
• 전방 날카로움은 다소 부족
• 측면 침투보다는 중앙 경합과 점유율 확보에 집중

공통 및 전반적 평가 (Smart Preview)

• 양 팀 모두 3-4-3 포메이션과 인버티드/인사이드 풀백 활용으로 중앙 수비 숫자 증가 및 점유율 확보에 집중
• 중원 밀집도가 높아져 플레이 전개가 다소 정체될 수 있음
• 측면 활용 제한으로 넓은 공간에서의 전환 플레이와 빠른 공격 전개 어려움
• 짧은 패스 빌드업도 높은 밀집도로 효율 감소 가능
• 점유율은 확보하나, 결정적 찬스 창출에 어려움 예상
• 공격보다는 안정적인 수적 우위 확보와 운영에 중점 둔 전술 구도
  
  
  

이마바리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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