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bet-guide.com Master 입니다.

금일 믈브경기 추천해드리려는 경기는 텍사스 vs 오클랜드 경기입니다.

배팅하실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텍사스 vs 오클

 

연패 탈출의 기미가 안보이는 텍사스가 

오늘 완전 분위기를 탄 오클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합니다.

 

오늘 텍사스는 에이스 린을 출격시켜 필사적인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린의 올시즌 성적을 보면 6경기 등판 39이닝 동안 방어율 1.37 

말 그대로 현 믈브 최고의 투수입니다. 

피홈런이 4개로 10이닝당 하나꼴로 매우 낮고

 42개의 탈삼진 12개의 볼넷은 거의 볼삼비 비율이 슈퍼 깡패 수준입니다. 

솔직히 현재 던지는 데이터만으로는 거의 난공불락에 가깝다는 말이 맞습니다. 

유일한 걱정거리하면 한번 털릴때 되었다는점인데

 실제로 작년 초반에도 이런 극강 모드로 출발하다가 

중후반부터 슬슬 털리던 린이었습니다.

 아무래도 34살의 늙지는 않았지만 젊은 투수는 아니기 때문에..

 다만 제가 에이스들 털리는 타이밍 잡는걸 매우 좋아하는데 

이녀석 이 수치는 도무지 털릴꺼 같은 수치라고 상상을 할수없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이 현재 팀 상황입니다. 

벌써 8연패에 빠져버린 텍사스입니다. 

투타 아무것도 안되고 있는 실정인데

 사실 연패팀은 못먹어도 언더로 가야된다는 말도 맞고

 그동안 텍사스가 최근 2경기에서 9점차 3점차로 

꽤나 넉넉한 점수차이로 경기를 졌습니다. 

이 말인 즉슨 빈약하고 허약한 승리투수조지만 불펜진을 충분히 아꼈고 

오늘 린이 어느정도 던져준다면 2-3점차내에서는 총력전이 가능하다는 말이겠죠. 

린의 투구패턴이나 구종가치를 사실 볼 필요가 없는게

 6경기 동안 방어율 1점대 투수 데이터를 들여다 보는건 시간 낭비입니다.

 오클의 타격페이스가 매우 무섭지만 

오늘 팀 사정상 대충 던질 경기도 아니고 

린이 퀄스를 못한다면 그냥 운이 더럽게 없다라고 생각할수밖에 없겠네요. 

 

린의 호투는 일단 깔고 털리면 그냥 재수없다 생각해야되는거 같고 

오클의 루자르도를 보겠습니다.

 작년 불펜으로 주로 뛴선수고 올시즌 6경기 등판 방어율 3.67을 기록중인 

97년생 신입선수 입니다. 올시즌 홈에서 5경기 1.90으로 아주 좋은 모습이었는데 

원정에서 한 경기였지만 샌프에게 줘 털려버리면서

 3.1이닝동안 6실점으로 조기강판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이 한경기를 제외하고 5경기에서 매번 호투를 펼친 루자르도입니다.

 볼삼비 27/11로 어느정도 안정적이고 등판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홈보이 성향을 보일 가능성도 있는 투수네요. 

오늘 두번째 원정 경기를 펼치는데 앞서 말씀 드렸지만 

텍사스가 타격이 너무 안되고 있습니다. 

시즌타율이 2할1푼으로 리그 28위로 최하위권인건 둘째치고

 ops가 6할3푼으로 리그 꼴찌입니다. 

장타 생산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당연히 쉽게쉽게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말이며 배팅하는 입장에서 

거의 변수없이 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팀이죠. 

텍사스 타격지표가 대부분 꼴찌라서 볼 필요가 떨어지지만 

루자르도가 직구,슬라이더,커브,체인지업 4가지 구종을 던집니다.

 자연스레 텍사스 구종가치는 모두 마이너스이고 데이터상으로

 당연히 공략은 불가능해보이는 수치입니다. 

투수쪽에서 잘 던져야된다고 부담감을 가지면 조심스러운 피칭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수있지만 타격에서는 잘 쳐야지가 안통하는게 

한명이 치는것도 아니고 9명이 번갈아가며 치는것이 야구이고

현재 리그 타격 꼴찌를 달리는 텍사스가 연패의 부담감을 가진 상태에서

 얼마나 루자르도를 공략할지 모르겟네요. 

루자르도의 원정 데이터가 한경기 밖에 없는게 맘에 몹시 걸리지만 

기준점이나 배당이나 털릴 가능성은 없다 생각합니다.

 린의 당연한 호투와 텍사스 암빠따를 믿고 

언더사이드로 접근해보는게 좋아보이는 경기네요.


Gbet-guide.com 배팅 tip 

4,5이닝 기준언더 

풀이닝 기준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