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2-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2-10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28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이 승부처에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조쉬 하트(18득점), 드본테 그레이엄(15득점)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발한 호세 알바라도(13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3-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1-11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7승30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크리스 두아르테(17득점), 고가 비타제(16득점)가 분전했지만 TJ 맥코넬, TJ 워렌, 마일스 터너의 결장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골밑의 기둥인 도만타스 사보니스, 카리스 르버트, 말콤 브로그던이 추가적으로 결장하고 있는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문제점이 다시금 노출 된 가운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11/21) 홈에서 111-94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20득점 10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1득점, 9리바운드)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저스틴 할러데이(20득점)가 7차례 3점슛 시도에서 4개를 적중시켰고 말콤 브로그던의 (16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카리스 르버트가 벤치에서 힘을 보탰고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의 넘치는 에너지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요나스 발렌슈나스, 브랜든 잉그램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결장으로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경쟁력이 떨어졌던 모습.

뉴올리언즈는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자 명단에 있고 인디애나는 카리스 르버트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지만 기존 부상자들은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있는 상황.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뉴올리언즈 이고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장악할수 있는 경기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뉴오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시즌 평균 야투 적중률을 주고받는 경기가 된다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뉴올리언즈가 점수 차이를 벌려나갈수 있을 것이다.

언더/뉴올리언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