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라프텔, 왓챠 플레이 소개및 이용방법[Gbet-guide.com]

안녕하세요 Gbet-guide.com 입니다.


네이버를 둘러보던중에 여러분들이 참고하심 좋을만한 정보고

포스팅 퀄리티가 좋아 가져왔습니다. 

무료한 시간 OTT는 꼭 필요한 것중 하나입니다.^^


테크플러스 님의 따끈한 자료입니다.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라프텔, 왓챠 플레이...하나만 구독한다면?



Flickr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플레이, 라프텔…

한 달 만 원도 채 되지 않는 가격으로 

텐츠를 무한정 즐길 수 있는 OTT(Over the top) 서비스가 인기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콘텐츠를 볼 수 있다’라는 이점으로 

사람들을 TV 앞이 아닌, 스마트폰, 태블릿, PC 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콘텐츠를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되고, 

어디서든 볼 수 있다는 건 참 편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하나의 서비스로 지구상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없다는 점이다. 

다양한 OTT 서비스가 있고, 언뜻 보면 다소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제각각 분명한 색깔을 지니고 있으며, 그에 따라 제공하는 콘텐츠들은 분명 차이가 난다. 

Goose

모든 OTT 서비스를 구독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어떤 OTT 서비스가 내 취향과 맞는지 파악해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밖에 없다.

 나의 성향에 맞는 OTT는 뭘까? 정보가 필요할 터. 

여러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는 입장에서 장, 단점을 정리해봤다. 


필리핀, 스페인, 네덜란드…해외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넷플릭스

The Verge

세계 최대 스트리밍 서비스답게, 콘텐츠가 상당하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미국, 중국, 일본 콘텐츠부터 시작해 조금 생경한

 필리핀, 스페인, 네덜란드 콘텐츠까지. 선택의 폭이 진짜 넓다. 


드라마나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다큐멘터리 등 종류도 다양하다.

 심지어 자체 콘텐츠 ‘넷플릭스 오리지널’도 제작한다. 

한해 9조 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쏟아낸다.

google play

구독자도 상당하다. 

작년 기준 영상 스트리밍 구독자는 전 세계 5억 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

 그중 30%가 넷플릭스 가입자다. (시장조사업체 IHS 마킷) 


넷플릭스의 장점부터 말하자면 언급했던 것처럼 해외 콘텐츠가 많다. 

그만큼 자막 서비스가 잘 돼 있는 편이다.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의 경우 총 29개의 자막이 동시에 제공된다. 

넷플릭스

재생 시 하단의 ‘자막 및 음성’을 터치하면 자막을 영어로 변경할 수도 있고, 

음성을 일본어나 다른 원어로 바꿀 수 있다.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면 이를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29개의 언어에는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어 콘텐츠의 우리말 자막으로 볼 수 있는 유일한  OTT 서비스다.

 시끄러운 외부에서는 대사가 잘 들리지 않을 수 있는데, 

자막을 켜고 볼 수 있어 편하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설명도 지원한다. 

넷플릭스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어 오프라인에서 감상도 가능하다. 

특히 현재 재생 중인 콘텐츠는 다음 회차를 간편히 저장할 수 있다. 

콘텐츠 재생 중 하단의 ‘회차 정보’에서 가능하다. 

외출 전 다음 에피소드를 미리 받아 놓으면, 데이터를 아낄 수 있다.

 (회차 정보를 볼 때 줄거리가 함께 나오니 스포주의!)

넷플릭스

다음 에피소드를 미리 저장하는 기능도 있다.

 스마트 저장 기능을 사용하면, 와이파이 상태에서 

시청 완료한 에피소드는 삭제하고, 다음 에피소드를 자동으로 저장해 준다.

 잘만 활용한다면, 데이터가 넉넉하지 않아도 넷플릭스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웨이브의 경우 다운로드의 개수가 정해져 있고, 

티빙은 콘텐츠 다운로드를 지원하지 않는다. 

왓챠 플레이와 넷플릭스만 콘텐츠 저장을 할 수 있다.


단점은 재생 시 화면 자체가 너무 어둡다.

 나만 그런가... 싶어 검색해보니 이를 언급하는 구독자들이 많더라. 

영화관처럼 콘텐츠에 집중하라는 의도인지는 모르겠으니 어두워도 너무 어둡다. 

재생 시 화면,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하나도 없다

어두운 화면 탓에 밝기 조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조절도 불편하다. 밝기 조절이 휴대폰 자체 설정에서만 가능하다. 

영상 재생 시 중간에 끊고 밝기를 조정해야 한다. 

간단한 일 같지만 매우 귀찮다. 소리 조절도 볼륨 버튼을 사용해야 한다. 

한마디로 재생 시 화면 설정에 공을 들이지 않았다. 


재생 시 화면 잠금 기능도 지원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다가 터치 실수로 콘텐츠가 멈추거나 

재생 시간을 뛰어넘었던 경험 한 번쯤은 있을 테다. 

타 스트리밍 서비스에는 이를 막기 위해 재생 시 화면 잠금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재생 시 화면 하단에 화면 잠금 버튼이 있고,

왼편에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단다. iOSㅠㅠ)


화질 이용 설정도 재생 화면에서 선택이 불가능하다.

앱 자체 설정에 들어가 조정해야 한다.


애니메이션도 스트리밍이 된다는 사실, 아셨나요? 라프텔

애니메이션은 유독 불법 다시 보기가 판을 친다(...) 

인터넷에 만화 제목 없이 ‘애니메이션 다시 보기’만 검색해봐도

 ‘원피스 114화 다시 보기 고화질 HD’, ‘H2 에피소드 10 다시 보기’ 등이 줄지어 나온다. 

정당한 대가 없이 콘텐츠가 유통되고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명백히 저작권 침해에 해당된다. 

애니메이션을 무한정 즐기고 싶다면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을 구독하는 게 답이다. 

월 구독료 9900원이면 회차별 결제 없이 애니메이션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하이큐, 나루토, 원피스 등을 볼 수 있는 유일의 스트리밍 서비스다. 

라프텔은 10년차 애니 ‘덕후’가 만든 스트리밍 서비스다.

(지금은 전자책 서비스 리디북스가 인수했다) 

더빙과 자막 버전 둘 다 즐길 수 있고, 화질과 음질이 좋다는 평가도 많다.

 또 합법적인 애니메이션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애니메이션을 연달아보면 스킵하게 되는 오프닝·엔딩 곡을 자동으로 넘길 수 있는 설정도 있다. 

홈페이지만 봐도 전부 일본 콘텐츠..

단, 구독 시 볼 수 있는 작품이 정해져 있다는 점. 

판권이 만료된 작품도 많다는 것. 만 8000편 상당의 만화가

 대부분 from Japan이라는 점은 구독하기 꺼려지는 부분이다. 


본 방송 5분 놓쳤다? Quick VOD로 처음부터 보자! 웨이브

웨이브는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SBS, KBS, MBC 지상파 3사의 OTT 서비스다

.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라 가끔 기사 속에서 ‘넷플릭스 대항마’라고 언급되는데 색이 전혀 다르다. 

넷플릭스가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보는 스타일이라면

 웨이브는 놓친 3사 방송을 다시 보는 서비스라 할 수 있다. 

이통사 셋톱박스의 저렴한 버전이랄까.


한 달 요금은 7900원. 몇 년 전 셋톱박스로

 3사 예능, 드라마를 한 편당 1200원에 봤던 때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몇 회씩 결제해서 보던 1인이라 드라마 하나를 정주행 하면 

거저먹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

 (종영 뒤에도 인기 있는 MBC 예능 무한도전을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볼 수 있고, 20년 전 콘텐츠도 볼 수 있다.) 

웨이브는 재생 시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오랜만에 보는 드라마라 처음부터 보고 싶긴 하지만, 

좀 지루할 때. 10초씩 넘기는 것보다 재생 속도를 X1.25, X1.5정도 하는 게 좋다.

 많이 쳐지는 콘텐츠라면 2배속까지 해서 봐도 보는 데 지장은 없더라. 

웨이브

재생 시 화면도 밝기나 소리는 왼쪽, 오른쪽 화면을 스와이프 해서 조정 가능하다. 

굳이 넷플릭스처럼 설정에 들어가지 않아도, 버튼 음을 누른다고 버벅대지 않아도 된다. 

TV에서 본방 방영 중에도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가장 좋았던 기능은 Quick VOD. 재밌게 보는 드라마를 

1분도 놓치기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애정하는 기능이다.

 본 방송 시작 5분 후부터 다시 보기 서비스가 가능하다.

 물론 10초 넘기기, 배속재생은 불가능하다.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은 콘텐츠 저장의 제한. 앞서 말했듯 저장할 수 있는 

콘텐츠가 10회로 한정됐다. 

재생 시 화면 잠금도 상단의 ‘설정’에 들어가야 할 수 있어 불편하다.

 잠금을 풀고 싶어도 다시 설정에 들어가야 한다. 

아쉬운 점은 해외 시리즈가 ‘완전히’ 부족한 수준이라는 것.

 매주 한 작품씩 해외 드라마를 독점 공개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게 화제성이 높은 작품들은 아니다. 

(대신 BBC 월드 와이드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긴 하다.)


영화도 개봉한 지 한-참된 작품들만 무료. 

최신작은 개별 구매 후 시청해야 한다. 

이건 티빙도 마찬가진데, 참 꺼려지는 부분이다.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는 한 달 요금으로 플랫폼의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야 하는 건데, 추가 결제라니…

출범 당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작한다고 해서 ‘제2의 넷플릭스’를 기대했지만,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지난해 지상파 콘텐츠 제작(KBS2 조선 로코-녹두전)을 지원했을 뿐이다. 


독립 영화를 즐겨 보는 당신, 왓챠 플레이로

지금까지 설명한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는 콘텐츠 감상평, 후기 등을 따로 찾아봐야 했다. 

왓챠 플레이는 평점과 별점이 자유롭게 공개된다는 점이 

타 OTT 서비스와 다르다. 영화 평론에서 시작된 서비스답게 5억 개의 리뷰가 쌓여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작품을 추천해 줘서 좋더라. 


넷플릭스가 거대한 영화관 같다면 왓챠는 

소소한 정자에서 콘텐츠에 대한 대화(평점)을 나누는 서비스 같다.


자체 제작은 하지 않지만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는 탓에 많은 구독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그 작품을 보려고 결제하는 경우가 많달까. 

최악의 하루, 걷기 왕, 거인, 박화영…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독립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미국 HBO에서 제작한 체르노빌, 뉴스룸, 킬링 이브 등 명품 드라마까지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사실 HBO가 왓챠 플레이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이유는 견제하지 않아서다.

 앞서 말했듯 넷플릭스에 비해 규모가 매우 작고 자체 제작을 하지 않으니까)


왓챠 플레이를 즐겨 보는 편이지만 콘텐츠 양에 대한 아쉬움은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콘텐츠도 다양하긴 하지만, 

영미권 콘텐츠는 넷플릭스를 이길 수가 없다. 콘텐츠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넷플릭스를 함께 구독해서 보는 걸 추천한다. 


도깨비…그뿐? TVING

CJ E&M이 제공하는 OTT 서비스 TVING은 

한 달 5900원으로 저렴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는 이유가 있는 법. 

넷플릭스, 웨이브에 비해서 콘텐츠 수가 상당히 적다. 


티빙이 다시 보기, 라이브를 제공하는 방송사는 CJ E&M 계열이다

. TvN, Mnet, ON style, Olive … 이 정도? JTBC와 합작해 JTBC2, 4도 시청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구독 중이긴 하지만 콘텐츠 수량이 워낙 작아 

스트리밍 서비스 중 이용 시간이 가장 짧다. 

그렇다고 구독을 끊을 순 없다.  

tvN · jtbc에서 재밌는 콘텐츠를 워낙 많이 송출하니까 말이다.


넷플릭스와 겹치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tvN · jtbc 한정 

단독으로 다시 보기를 지원하는 콘텐츠가 있다.

 우스갯소리로 티빙의 가장 큰 장점이 ‘도깨비’를 볼 수 있는 유일의 스트리밍 서비스’라고 하더라. 


해외 시리즈가 있기는 한데 중국 드라마 위주다.

 향밀침침신여상이나 삼생삼세십리도화처럼 핫한 작품은 있는데,

 특별한 독점 콘텐츠도 없는 편이다.

 CJ 계열사라 기대했는데 영화 역시 웨이브와 비슷한 수준이다. 

볼만한 건 모두 추가 결제해야 한다. 

홈화면, 내가 본 콘텐츠가 아니라 채널이 뜬다

Tving은 웨이브와 달리 VOD보단 라이브를 더 밀고 있는 듯하다.

 티빙 라이브는 실시간 방영하고 있는 채널을 볼 수 있는 기능이다

. 실시간 인기 채널과 이 시각 주요 뉴스가 홈 화면을 장식하고 있고 VOD는 그다음이다. 


이런 홈 화면 구성은 VOD를 즐기는 구독자에게 불편함을 준다. 

내가 보던 콘텐츠가 상단에 위치한 웨이브, 넷플릭스와 달리 

하단의 기록을 누르고 보던 콘텐츠를 찾아야 한다. 

앱을 켜자마자 보던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어 조금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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